(八舞 夕弦)
- 성우 브리드컷 세라 에미
- 키: 158cm, 쓰리 사이즈: B90-W61-H86, 좋아하는 것: 정크푸드, 싫어하는 것: 소음
일러상 옅은 벽안에 가까운수은색 눈동자를 지녔으며, 오렌지색 머리카락은 기본적으로 길게 늘어뜨린 귀밑머리 끝부분이 롤빵머리에 뒷머리는 땋아서 늘어뜨린 머리다. 카구야와 다르게 땋은 머리를 그대로 늘어뜨렸다.- 영장: 〈
신위영장·8번 〉, 천사: 〈구풍기사 〉 - 종합 위험도: AAA, 공간진 규모: AA, 영장: B, 천사: AA
- 힘(STR): 170, 내구력(CON): 129, 영력(SPI): 185, 민첩성(AGI): 240, 지력(INT): 84
- 기술
- 【
옭아매는 자 】- 라파엘의 절반. 기술명보다는 천사가 둘로 나뉜 것의 명칭에 가깝다. 첫 등장은 5권. 현현 시 왼쪽 어깨에는 푸른 구슬이 박힌 금속 날개가, 왼손에는 날개를 기점으로 한 토시가, 마지막으로 다우징용 펜듈럼 같은 푸른빛의 마름모꼴 날붙이가 달린 사슬이 왼손에 쥐어진다. 사슬이 회전하면서 바람을 만들어낸다. 정황상 카구야의 엘·레엠과 달리 상대를 구속하는 데 초점이 맞추어진 천사로 보이나, 둘이서 싸울 때 굳이 역할을 나누지는 않는다.
- 【
하늘을 달리는 자 】- 엘·나하쉬와 엘·레엠이 합쳐진, 라파엘의 진정한 형태이자 필살기. 첫 등장은 5권. 본래의 야마이는 단독으로 이 기술을 사용 가능했겠지만, 세피라가 나눠지며 라파엘도 양분된 이상 유즈루는 카구야가 같이 있어야만 이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발동 시 영장과 천사가 빛을 뿜으며 유즈루의 왼날개와 카구야의 오른날개가 합쳐져 활이 되고 유즈루의 펜듈럼이 두 날개 끝에 걸리며 활시위가 된 후, 카구야의 창이 화살이 되어 활에 걸린다. 유즈루가 왼손으로, 카구야가 오른손으로 시위를 당기고, 시위를 놓게 되면 화살이 날아가며 궤도상에 있는 것들을 무참히 꿰뚫고 파괴하며, 그 주변에도 강렬한 바람이 몰아친다. 처음 등장했을 때 〈프락시너스〉에게 당해 약해진 뒤이긴 했지만 〈아르바텔〉을 완전히 파괴해 버렸고, 주위의 숲과 바다를 뒤흔드며 〈밴더스내치〉 무리와 나무들까지 날려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