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1755년 11월 1일 아침 9시 30분,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에서 일어난 대지진. 당시 가장 번화하였던 상업도시인 리스본에서 일어난 대지진으로 인해 많은 인원,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또한 하필 일어난 날이 가톨릭 기독교의 중요한 날 중 하나인 만성절에 일어난 대지진이라 많은 유럽인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던 사건이었다.
1755년 11월 1일 아침 9시 30분,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에서 일어난 대지진. 당시 가장 번화하였던 상업도시인 리스본에서 일어난 대지진으로 인해 많은 인원,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또한 하필 일어난 날이 가톨릭 기독교의 중요한 날 중 하나인 만성절에 일어난 대지진이라 많은 유럽인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던 사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