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학원 도시에서 7명밖에 없는 레벨 5:초능력자들의 정점에 서있는 학원 도시 최강의 능력자이자,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3명의 주인공들중 하나. 능력은 백터조작으로 자신의 피부에 닿는 만물의 백터(운동량)을 자신의 마음대로 조작할수있다. 쓸데없는 자외선 차단탓으로 머리카락과 피부는 새하얗고, 눈동자 역시 적안이 되어버린 후천적 알비노이며 외부로부터의 자극이 없어서 호르몬 분비도 무너져 남자인지 여자인지 알기 힘든 체형으로 바뀌었다.
성격
자신으로 하여금 타인이 상처받는걸 싫어해서 타인을 배척하지만 라스트 오더를 만난 시점 이후로 조금씩 주위를 둘러보게된다. 그 이후 주위를 둘러보며 어둠에게 이용되어지는 인간들을 구해주는 둥, 학원도시 인간들을 보호하는 일면을 보이게 되지만 정작 액셀러레이터 본인은 자기 자신을 악당이라고 말한다.
특징
8월 31일 능력을 잃고 난뒤 뇌에 전극초커를 달아 미사카 네트워크를 통해 언어 및 능력을 쓸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전극초커의 통상모드는 48시간, 능력모드는 15분의 시간이라는 제한이 있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하지만 하운드독 사건 이후, 능력 사용 시간이 15분에서 30분으로 연장되었다.
능력
- 반사 : 자신에게 오는 힘의 방향을 백터 변환
- 혈류조작 : 상대의 혈류 순화를 역류시키는 능력
- 지면조작 : 지면을 발로 걷어차 지면을 파괴시키는 능력
- 흑익 : 지키고자 하는것에 대한것을 지키지 못했을때의 액셀러레이터의 감정과 분노가 퍼스널리티에 입력되면서 생긴 능력
- 백익(천사화) : 액셀러레이터가 가지고 있는 기술중에서 최고의 기술, 흑익과는 반대로 상대를 지키고자 하는 힘에서 생기는 능력(백익에 관해선 정확한 정보가 아직 제대로 나오지 않은 상황)
관련 사건
8월 31일
액셀러레이터와 라스트 오더 조우. 후에 요시카와에게 라스트 오더가 미사카 사령탑이라는 이야기와 함께 그에게 바이러스가 씌여졌다는 얘기를 듣고 라스트 오더를 살리기위해 능력인 전기신호를 역산해서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도중에 라스트 오더에게 바이러스를 심어놓은 당사자인 아마이 아오가 쏜 총탄이 두부에 맞아 능력을 상실. 후에 미사카 네트워크로 언어 및 능력을 받게 되나 능력을 쓰는 시간에 제한이 있게 되었다.
9월 30일
키하라 아마타가 이끄는 사냥개 부대의 미사카 네트워크 상위개체인 라스트 오더를 납치. 그로 인해 액셀러레이터는 라스트 오더를 구하기 위해 키하라 아마타가 이끄는 사냥개 부대와 전쟁 발발. 하지만 8월 31일 능력을 잃어버린 액셀러레이터는 미사카 네트워크의 연산에 의지해 능력 발동도 15분으로 제한되어 능력을 아껴가며 머리를 쓰면서 하운드 독과 키하라 아마타를 벼랑 끝까지 몰지만 전극의 배터리가 다 소모되어 키하라 아마타에게 거의 반죽음 당하는 상황이 되지만 액셀러레이터는 그러한 상황에서 새로운 기술인 흑익을 출현시키고 키하라 아마타까지 말살시키는데에 성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