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김화백의 만화 럭키짱의 한 장면에서 나온 드립. 강건마의 108단 콤보 공격을 맞던 전사독이 넘어지면서 내밷은 대사인데, 원래는 "으아아아!!"인데 인쇄소에서 대사를 왼쪽으로 눕혀서 인쇄하는 바람에 호옹이 이렇게 보이게 된 것이다. 김화백은 오타가 나도, 인쇄가 잘못되어도 그게 그대로 유행어가 되어버리는 마력을 지니고 있다. 사용 당연히 으아아아!! 를 써야 할 상황에서 이 드립을 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