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및 특징
포스트락(Post Rock)은 락 음악의 하위 장르로 락밴드를 구성하는 악기들이 사용되거나 음악적으로 락을 뿌리를 두고있지만, 락에서 관습적으로 사용되지 않는 실험적인 요소를 사용한 것을 말한다. 이런 요소들은 후에 '장황한 기타 인스트루먼트'나 '서사적인 전개', '독특한 악기의 사용'으로 포스트락을 정의하는데 쓰이곤 하지만, 포스트락은 음악적으로 정확하게 한데 묶이는 장르보단 하나의 조류나 운동Movements에 가깝기때문에 포스트락 사이에서 큰 공통점을 찾기는 힘들다.[1]
비슷한 정의의 프로그레시브 락이 존재하긴 하지만, 이는 보다 다른 방향의 장르로, 포스트락이 락이라는 장르 자체를 초월하는데 중점을 두는데 비해 프로그레시브 락은 락의 범주 내에서 복잡한 박자나 다양한 음악적인 시도를 중시한다고 볼 수 있다.[2]
포스트록의 역사
90년대에 포스트락씬을 이끌던 밴드들은 추가바람
위키에 게제된 포스트록 밴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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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 포스트록 밴드
Thee Silver Mt. Zion Memorial Orchestr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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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포스트록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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