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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10일 (일) 18:50 판
개요
김성모 화백의 작품 대털에서 나온 대사. 설명 끝.
극 중에서는 경비시스템을 무력화 시킬 '적외선 굴절기'를 설명하다가 갑자기 이 컷이 나왔는데, 작가의 말에 의하면 모방범죄를 막기 위해서라고 한다.
사용되는 경우
- 무언가 한참 장황하게 설명하다가 더 이상 설명하기 귀찮을 때(...)
- 설명을 자세하게 해 주고 싶기는 한데 시간이나 지면이 부족한 경우
- 원인에 대한 결과를 너도 알고 나도 알아서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