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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27일 (토) 13:16 판
벼는 쌀이 열리는 식물로 외떡잎식물에 해당한다.
재배
의외로 벼는 야생성이 강하며, 종자만 심어두면 굳이 사람이 매만지지 않아도 알아서 쑥쑥 큰다. 농사로 기르면서 품질을 중요시하는 경우에는 잡초 등을 솎아내는 일이 필요하긴 하지만, 안 솎아내도 그런대로 잘 자라준다.
일반 작물처럼 맨땅에 직파를 해도 되지만, 잡초를 최대한 억제하기 위해 모종을 일정기간 기른 뒤에 물을 채운 논에 모종을 옮겨심는 방법(모내기/이앙)이 주로 이용된다. 모종을 키우는 데 25일 정도가 소요되며, 모내기는 초여름(5월~6월)에 진행된다. 모내기는 한때 촌락의 대형 이벤트였지만 기계화가 진행된 현대에는 그다지 그런 느낌은 없다.
작물의 뿌리를 튼튼하게 하고 잡초를 억제하기 위해 논에 물을 오래 채워놓는데, 수확 1~2개월 전에 불필요한 가지가 열리지 않도록 물을 일부러 뺐다가 다시 채운다(중간물떼기). 수확기에는 콤바인이 진입해야 하므로 땅을 굳히기 위해 수확 45일~60일 전에 물을 뺀다.
이용
같이 보기
- 찰벼 재배 매뉴얼, 농촌진흥청,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