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록대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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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쟁 후 치우족은 몰락하여 중원에서 사라진다
이 전쟁 후 치우족은 몰락하여 중원에서 사라진다


치우족은 동두철액을 한 인간들이며 이중 치우는 모래와 철을 먹는다고 하여
탁록대전이 실제 전쟁사이자 역사인가는 예전부터 중요한 논란거리였고 갑골문 기록과 일부 유적을 따르면 그 일대의 거대한(5만명 이상) 인종집단간의 전쟁으로 보이는 것들이 발견되었다곤 한다 확실하진 않지만
중국 학계의 말을 인용하자면 서태평양 일대에는 가장 큰 세개의 인종집단인 동이족(한민족이 속한 인종 동이족이 한민족이 아니라 한민족이 동이족인 것이다),화하족(현제 황토고원 일대에 있던 중국의 인종중 하나)그리고 묘만족(베트남계로 보기도 하며 중국 인종중 하나 화하족과는 혈연관계가 아니다)간의 전쟁이 발생했었고 어느정도 사실에 기반을 둔 전설로 추측하곤 있다

2016년 10월 2일 (일) 23:45 판

치우와 황제가 5000년 전 서해 연안(중국 동해안)부터 탁록벌 일대에서 벌어진 인종집단간 혹은 단순한 내전으로 격하시켜 보기도 하는 거희 전설속의 대전쟁

전승되는 전설을 따르면...

기존 중원 일대의 패자였던 염제 신농씨를 몰아내고 중원의 새 패자가 된 황제 헌원은 중원 일대를 재패한다 그러나 황하 동북쪽(혹은 남쪽)의 큰 규모의 치우 세력이 황제에게 복속되지 않고 중원을 위협하고 결국 치우와 황제간의 전쟁이 벌어지게 된다 치우와 붙은 황제는 연거푸 박살나고 중원이 치우에 의해 점령당할 위기에 처하나 최후의 전장인 탁록에서 선녀의 도움을 받아 치우의 구름과 비바람을 막아내 탁록전투에서 승리하고 치우를 처형한다 이 전쟁 후 치우족은 몰락하여 중원에서 사라진다

탁록대전이 실제 전쟁사이자 역사인가는 예전부터 중요한 논란거리였고 갑골문 기록과 일부 유적을 따르면 그 일대의 거대한(5만명 이상) 인종집단간의 전쟁으로 보이는 것들이 발견되었다곤 한다 확실하진 않지만 중국 학계의 말을 인용하자면 서태평양 일대에는 가장 큰 세개의 인종집단인 동이족(한민족이 속한 인종 동이족이 한민족이 아니라 한민족이 동이족인 것이다),화하족(현제 황토고원 일대에 있던 중국의 인종중 하나)그리고 묘만족(베트남계로 보기도 하며 중국 인종중 하나 화하족과는 혈연관계가 아니다)간의 전쟁이 발생했었고 어느정도 사실에 기반을 둔 전설로 추측하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