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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S END UMBRELLA는 [[하츠네 미쿠]]의 [[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니코동]] 투고일은 {{날짜/출력|2010-2-7}}이다. 작곡가는 [[하치P|하치]]이며, 영상은 남방연구소(南方研究所)가 담당했다. | WORLD'S END UMBRELLA는 [[하츠네 미쿠]]의 [[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니코동]] 투고일은 {{날짜/출력|2010-2-7}}이다. 작곡가는 [[하치P|하치]]이며, 영상은 남방연구소(南方研究所)가 담당했다. | ||
{{날짜/출력| | {{날짜/출력|2009-6-25}}에 올라온 THE WORLD END UMBRELLA의 리테이크이다. 테마는 균형. | ||
[[주간 VOCALOID 랭킹]] #123에서 1위를 했다. {{날짜/출력|2014-1-9}}에 재생수 100만을 달성해 [[VOCALOID 전설입성]]에 성공했다. | |||
하치의 앨범 'Hanataba to Suisou'와 THE VOC@LOiD M@STER 11에서 발매된 '花束と水葬'에 수록되어 있다. | |||
==PV== | |||
{{니코|sm9639869}} | |||
{{Youtube|GlBWvRslL2c}} | |||
===THE WORLD END UMBRELLA=== | |||
{{니코|sm7441402}} | |||
==가사== | |||
[http://m.blog.naver.com/yearin7887/10164453311 출처]. ''이탤릭체''는 영상에서만 나오는 부분이다. | |||
{| class="nowrap" style="width:100%;" | |||
|''地を覆う大きな傘。'' | |||
|''치오 오오우 오오키나 카사. '' | |||
|''땅을 덮는 커다란 우산.'' | |||
|- | |||
|''中央に塔が一本建ち、'' | |||
|''츠우오우니 토오가 잇폰 타치,'' | |||
|''중앙에는 탑이 하나 세워져'' | |||
|- | |||
|''それが機械の塊を支えている。'' | |||
|''소레가 키카이노 카타마리오 사사에테이루.'' | |||
|''그것이 기계 덩어리를 지지하고 있다.'' | |||
|- | |||
|''当然 真下にある集落には陽が当たらず、'' | |||
|''토우젠 마시타니 아루 슈우라쿠니와 히가 아타라즈,'' | |||
|''당연히 바로 밑에 있는 거주지에는 빛이 닿지 않고,'' | |||
|- | |||
|''機械の隙間から漏れる「雨」に苛まれている。'' | |||
|''키카이노 스키마카라 모레루 「아메」니 사이나마레테이루.'' | |||
|''기계의 틈새로 흘러드는 「비」에 시달리고 있었다.'' | |||
|- | |||
|''人々は疑わない。'' | |||
|''히토비토와 우타가와나이.'' | |||
|''사람들은 의심하지 않는다.'' | |||
|- | |||
|''それが当たり前だったから。'' | |||
|''소레가 아타리마에닷타카라.'' | |||
|''그것이 당연한 것이었기 때문에.'' | |||
|- | |||
|''何て事はない。'' | |||
|''난테 코토와 나이.'' | |||
|''별다른 이유가 있지는 않았다.'' | |||
|- | |||
|''ただの「掟」なのだから。'' | |||
|''타다노 「오키테」 나노다카라.'' | |||
|''단지 「규칙」이었기 때문에.'' | |||
|- | |||
|<br/> | |||
|- | |||
|あの 傘が 騙した 日 | |||
|아노 카사가 다마시타 히 | |||
|저 우산이 속였던 날 | |||
|- | |||
|空が泣いていた | |||
|소라가 나이테이타 | |||
|하늘이 울고 있었어 | |||
|- | |||
|街は盲目で 疑わない | |||
|마치와 모-모쿠데 우타가와나이 | |||
|거리는 맹목적으로 의심하지 않아 | |||
|- | |||
|君はその傘に 向けて唾を吐き | |||
|키미와 소노 카사니 무케테 츠바오 하키 | |||
|너는 그 우산에 향해서 침을 내뱉고 | |||
|- | |||
|雨に沈んでく サイレンと | |||
|아메니 시즌데쿠 사이렌토 | |||
|비에 침식되어 가는 사이렌과 | |||
|- | |||
|<br/> | |||
|- | |||
|誰の声も聞かずに | |||
|다레노 코에모 키카즈니 | |||
|누구의 소리도 듣지 않고서 | |||
|- | |||
|彼は雨を掴み | |||
|카레와 아메오 츠카미 | |||
|그는 비를 잡고 | |||
|- | |||
|私の手をとりあの傘へ | |||
|와타시노 테오토리 아노 카사에 | |||
|내 손을 잡은 그 우산으로 | |||
|- | |||
|走るの | |||
|하시루노 | |||
|달려 나가 | |||
|- | |||
|<br/> | |||
|- | |||
|二人きりの約束をした | |||
|후타리키리노 야쿠소쿠오 시타 | |||
|두 사람만의 약속을 했어 | |||
|- | |||
|「絵本の中に見つけた空を見に行こう」 | |||
|「에혼노 나카니 미츠케타 소라오 미니 이코-」 | |||
|「그림책 안에 보였던 하늘을 보러 가자」 | |||
|- | |||
|刹那雨さえも引き裂いて | |||
|세츠나 아메사에모 히키 사이테 | |||
|순간 비조차도 갈라지고 | |||
|- | |||
|もう悲しむ事も忘れたまま | |||
|모- 카나시무 코토모 와스레타마마 | |||
|이제 슬펐던 것도 잊은 채로 | |||
|- | |||
|<br/> | |||
|- | |||
|''降り頻る雨と共に、'' | |||
|''후리시키루 아메토 토모니,'' | |||
|''끊임없이 내리는 비와 함께,'' | |||
|- | |||
|''二人は傘の塔へとたどり着いた。'' | |||
|''후타리와 카사노 토오에토 타도리츠이타.'' | |||
|''두 사람은 우산의 탑에 도착했다.'' | |||
|- | |||
|''閉ざされていた両開きの扉は、'' | |||
|''토자사레테이타 료오비라키노 토비라와,'' | |||
|''닫혀 있던 쌍바라지 문은,'' | |||
|- | |||
|''押せば呆気なく開き、二人を拒みはしない。'' | |||
|''오세바 앗케나쿠 히라키, 후타리오 코바미와 시나이.'' | |||
|''너무나 쉽사리 열러서, 두 사람을 거부하지 않았다.'' | |||
|- | |||
|''誰も入ろうとはしないのだ。'' | |||
|''다레모 하이로오토와 시나이노다.'' | |||
|''아무도 들어가려고 하지 않은 것이다.'' | |||
|- | |||
|''鍵などあってもなくても同じだろう。'' | |||
|''카기나도 앗테모나쿠테모 오나지다로오.'' | |||
|''열쇠는 있으나 마나 마찬가지였겠지.'' | |||
|- | |||
|''その扉の向こうの、'' | |||
|''소노 토비라노 무코우노,'' | |||
|''그 문의 건너편의,'' | |||
|- | |||
|<br/> | |||
|- | |||
|崩れ出し何処へ行く螺旋階段は | |||
|쿠즈레 다시 도코에 유쿠 라센카이단와 | |||
|붕괴되기 시작한 어딘가로 향하는 나선계단은 | |||
|- | |||
|煤けて響いた滴り雨 | |||
|스스케테 히비이타 시타타리 아메 | |||
|그을려서 울리는 물방울 비 | |||
|- | |||
|泣きそうな私を そっと慰める様に | |||
|나키소-나 와타시오 솟토 나구사메루요-니 | |||
|울 듯한 나를 살짝 위로하려는 듯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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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は優しく 私の手を | |||
|키미와 야사시쿠 와타시노 테오 | |||
|그는 상냥하게 내 손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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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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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い影に追われて | |||
|시로이 카게니 오와레테 | |||
|하얀 그림자에 쫓겨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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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逃げた先に檻の群 | |||
|니게타 사키니 오리노 무레 | |||
|도망쳤던 앞에 우리의 무리 | |||
|- | |||
|理由 (わけ)を探す暇も無く | |||
|와케오 사가스 히마모 나쿠 | |||
|이유를 찾을 틈도 없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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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気も無く | |||
|키모 나쿠 | |||
|힘도 사라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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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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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震えた手を 君が支えて | |||
|후루에타 테오 키미가 사사에테 | |||
|떨리는 손을 그가 지지해서 | |||
|- | |||
|私はそんな背中を ただ見守るの | |||
|와타시와 손나 세나카오 타다 미마모루노 | |||
|나는 그런 등을 그저 지켜보는 것뿐 | |||
|- | |||
|闇に溶けた 歯車は笑う | |||
|야미니 토케타 하구루마와 와라우 | |||
|어둠에 녹아내린 톱니바퀴는 웃어 | |||
|- | |||
|ホラ微かに風が頬を撫でる | |||
|호라 카스카니 카제가 호-오 나데루 | |||
|저기 희미하게 바람이 뺨을 어루만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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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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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が、流れてるわ」'' | |||
|''「카제가, 나가레테루와」'' | |||
|''「바람이, 흐르고 있어」'' | |||
|- | |||
|''女の子は言った。'' | |||
|''온나노코와 잇타'' | |||
|''소녀는 말했다.'' | |||
|- | |||
|''男の子は小さく相槌を打った。'' | |||
|''오토코노코와 치이사쿠 아이즈치오 웃타.'' | |||
|''소년은 작은 소리로 맞장구를 쳤다.'' | |||
|- | |||
|''足を止める事はなかった。'' | |||
|''아시오 토메루 코토와 나캇타.'' | |||
|''걸음을 멈추진 않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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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とても遠くまで来た様な、'' | |||
|''토테모 토오쿠마데 키타요우나,'' | |||
|''굉장히 멀리까지 와버린 듯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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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或いはまだ走り始めて間もない様な。'' | |||
|''아루이와 마다 하시리하지메테마모나이요우나.'' | |||
|''혹은 아직 달리기 시작한 지 얼마 안되는 듯한.'' | |||
|- | |||
|''絶望的に小さな二人を、'' | |||
|''제츠보우테키니 치이사나 후타리오,'' | |||
|''절망적으로 조그만 두 명을,'' | |||
|- | |||
|''誰が見つける事も無かった。'' | |||
|''다레가 미츠케루 코토모 나캇타.'' | |||
|''누가 찾아내는 일은 없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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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
|- | |||
|白い影はもう追ってこなくて | |||
|시로이 카게와 모- 옷테 코나쿠테 | |||
|흰 그림자는 이제 따라오지 않고 | |||
|- | |||
|とても悲しそうに消えた | |||
|토테모 카나시소-니 키에타 | |||
|정말로 슬픈 듯이 사라졌어 | |||
|- | |||
|錆びた匂いも煤けた黒さえも | |||
|사비타 니오이모 스스케타 쿠로사에모 | |||
|녹슬은 냄새도 그을린 흑조차도 | |||
|- | |||
|やがて色を淡く変え | |||
|야가테 이로오 아와쿠 카에 | |||
|마침내 색을 엷게 바꾸어 | |||
|- | |||
|何処からか声が聞こえた様な | |||
|도코카라카 코에가 키코에타 요-나 | |||
|어디서부터인가 소리가 들려오는 듯이 | |||
|- | |||
|気がした様な 忘れた様な | |||
|키가시타요-나 와스레타요-나 | |||
|느낌이 난 듯 잊어버린 듯 | |||
|- | |||
|螺旋階段の突き当たりには | |||
|라센카이단노 츠키아타리니와 | |||
|나선계단에 부딪치고는 | |||
|- | |||
|とても小さな扉が | |||
|토테모 치이사나 토비라가 | |||
|정말로 작은 문이 | |||
|- | |||
|埃を纏い待っていた | |||
|호코리오 마토이 맛테이타 | |||
|먼지를 두르며 기다리고 있었어 | |||
|- | |||
|<br/> | |||
|- | |||
|''「開けるよ」'' | |||
|''「아케루요」'' | |||
|''「열어볼게」'' | |||
|- | |||
|''「うん」'' | |||
|''「운」'' | |||
|''「응」'' | |||
|- | |||
|<br/> | |||
|- | |||
|そこには何もかもがある様に見えた | |||
|소코니와 나니모카모가 아루 요-니 미에타 | |||
|거기에는 무엇이든지 있는 듯이 보였어 | |||
|- | |||
|色とりどりに咲いた花 深い青空 | |||
|이로토리도리니 사이타 하나 후카이 아오조라 | |||
|가지각색으로 핀 꽃 깊은 푸른 하늘 | |||
|- | |||
|滲んだ世界に二人きり | |||
|니진다 세카이니 후타리키리 | |||
|스며든 세계에 두 사람만 | |||
|- | |||
|もう何もいらないわ | |||
|모- 나니모 이라나이와 | |||
|이제 아무것도 필요 없어 | |||
|- | |||
|<br/> | |||
|- | |||
|絵本の中 とじ込んだ空を | |||
|에혼노 나카 토지콘다 소라오 | |||
|그림책 안에 들어있던 하늘을 | |||
|- | |||
|在るべき場所に返した 忘れない様に | |||
|아루베키 바쇼에 카에시타 와스레나이요-니 | |||
|당연할 장소에 돌려놓았어 잊지 않도록 | |||
|- | |||
|君がくれた 拙い花束を | |||
|키미가 쿠레타 스타나이 하나타바오 | |||
|네가 준 보잘 것 없는 꽃다발을 | |||
|- | |||
|笑いながら そっと肩を寄せた | |||
|와라이 나가라 솟토 카타오 요세타 | |||
|웃으면서 살짝 어깨를 기대었어 | |||
|- | |||
|<br/> | |||
|- | |||
|世界の最後に傘を差す | |||
|세카이노 사이고니 카사오 사스 | |||
|세계의 최후에 우산을 쓰고 | |||
|- | |||
|ずっとこんな世界ならば よかったのに | |||
|즛토 콘나 세카이나라바 요캇타노니 | |||
|쭉 이런 세계였다면 좋았을 텐데도 | |||
|- | |||
|<br/> | |||
|- | |||
|悲しくないわ 君の側で... | |||
|카나시쿠 나이와 키미노 소바데... | |||
|슬프지는 않아 너의 옆이라... | |||
|- | |||
|<br/> | |||
|- | |||
|花の咲いたその傘の上には | |||
|하나노 사이타 소노 카사노 우에니와 | |||
|꽃이 핀 그 우산의 위에는 | |||
|- | |||
|とても幸せそうな顔で | |||
|토테모 시아와세소-나 카오데 | |||
|정말로 기뻐 보이는 얼굴로 | |||
|- | |||
|小さく眠る二人がいた | |||
|치이사쿠 네무루 후타리가 이타 | |||
|작게 잠든 두 사람이 있었어 | |||
|} | |||
==2차 창작== | |||
===우타이테 불러보았다=== | |||
====쿠리푸린(栗プリン)==== | |||
{{니코|sm9706722}} | |||
====[[halyosy]]==== | |||
{{니코|sm18647399}} | |||
[[분류:VOCALOID 오리지널 곡]] | [[분류:VOCALOID 오리지널 곡]] |
2016년 2월 21일 (일) 21:09 판
개요
WORLD'S END UMBRELLA는 하츠네 미쿠의 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니코동 투고일은 틀:날짜/출력이다. 작곡가는 하치이며, 영상은 남방연구소(南方研究所)가 담당했다.
틀:날짜/출력에 올라온 THE WORLD END UMBRELLA의 리테이크이다. 테마는 균형.
주간 VOCALOID 랭킹 #123에서 1위를 했다. 틀:날짜/출력에 재생수 100만을 달성해 VOCALOID 전설입성에 성공했다.
하치의 앨범 'Hanataba to Suisou'와 THE VOC@LOiD M@STER 11에서 발매된 '花束と水葬'에 수록되어 있다.
PV
THE WORLD END UMBRELLA
가사
출처. 이탤릭체는 영상에서만 나오는 부분이다.
地を覆う大きな傘。 | 치오 오오우 오오키나 카사. | 땅을 덮는 커다란 우산. |
中央に塔が一本建ち、 | 츠우오우니 토오가 잇폰 타치, | 중앙에는 탑이 하나 세워져 |
それが機械の塊を支えている。 | 소레가 키카이노 카타마리오 사사에테이루. | 그것이 기계 덩어리를 지지하고 있다. |
当然 真下にある集落には陽が当たらず、 | 토우젠 마시타니 아루 슈우라쿠니와 히가 아타라즈, | 당연히 바로 밑에 있는 거주지에는 빛이 닿지 않고, |
機械の隙間から漏れる「雨」に苛まれている。 | 키카이노 스키마카라 모레루 「아메」니 사이나마레테이루. | 기계의 틈새로 흘러드는 「비」에 시달리고 있었다. |
人々は疑わない。 | 히토비토와 우타가와나이. | 사람들은 의심하지 않는다. |
それが当たり前だったから。 | 소레가 아타리마에닷타카라. | 그것이 당연한 것이었기 때문에. |
何て事はない。 | 난테 코토와 나이. | 별다른 이유가 있지는 않았다. |
ただの「掟」なのだから。 | 타다노 「오키테」 나노다카라. | 단지 「규칙」이었기 때문에. |
あの 傘が 騙した 日 | 아노 카사가 다마시타 히 | 저 우산이 속였던 날 |
空が泣いていた | 소라가 나이테이타 | 하늘이 울고 있었어 |
街は盲目で 疑わない | 마치와 모-모쿠데 우타가와나이 | 거리는 맹목적으로 의심하지 않아 |
君はその傘に 向けて唾を吐き | 키미와 소노 카사니 무케테 츠바오 하키 | 너는 그 우산에 향해서 침을 내뱉고 |
雨に沈んでく サイレンと | 아메니 시즌데쿠 사이렌토 | 비에 침식되어 가는 사이렌과 |
誰の声も聞かずに | 다레노 코에모 키카즈니 | 누구의 소리도 듣지 않고서 |
彼は雨を掴み | 카레와 아메오 츠카미 | 그는 비를 잡고 |
私の手をとりあの傘へ | 와타시노 테오토리 아노 카사에 | 내 손을 잡은 그 우산으로 |
走るの | 하시루노 | 달려 나가 |
二人きりの約束をした | 후타리키리노 야쿠소쿠오 시타 | 두 사람만의 약속을 했어 |
「絵本の中に見つけた空を見に行こう」 | 「에혼노 나카니 미츠케타 소라오 미니 이코-」 | 「그림책 안에 보였던 하늘을 보러 가자」 |
刹那雨さえも引き裂いて | 세츠나 아메사에모 히키 사이테 | 순간 비조차도 갈라지고 |
もう悲しむ事も忘れたまま | 모- 카나시무 코토모 와스레타마마 | 이제 슬펐던 것도 잊은 채로 |
降り頻る雨と共に、 | 후리시키루 아메토 토모니, | 끊임없이 내리는 비와 함께, |
二人は傘の塔へとたどり着いた。 | 후타리와 카사노 토오에토 타도리츠이타. | 두 사람은 우산의 탑에 도착했다. |
閉ざされていた両開きの扉は、 | 토자사레테이타 료오비라키노 토비라와, | 닫혀 있던 쌍바라지 문은, |
押せば呆気なく開き、二人を拒みはしない。 | 오세바 앗케나쿠 히라키, 후타리오 코바미와 시나이. | 너무나 쉽사리 열러서, 두 사람을 거부하지 않았다. |
誰も入ろうとはしないのだ。 | 다레모 하이로오토와 시나이노다. | 아무도 들어가려고 하지 않은 것이다. |
鍵などあってもなくても同じだろう。 | 카기나도 앗테모나쿠테모 오나지다로오. | 열쇠는 있으나 마나 마찬가지였겠지. |
その扉の向こうの、 | 소노 토비라노 무코우노, | 그 문의 건너편의, |
崩れ出し何処へ行く螺旋階段は | 쿠즈레 다시 도코에 유쿠 라센카이단와 | 붕괴되기 시작한 어딘가로 향하는 나선계단은 |
煤けて響いた滴り雨 | 스스케테 히비이타 시타타리 아메 | 그을려서 울리는 물방울 비 |
泣きそうな私を そっと慰める様に | 나키소-나 와타시오 솟토 나구사메루요-니 | 울 듯한 나를 살짝 위로하려는 듯이 |
君は優しく 私の手を | 키미와 야사시쿠 와타시노 테오 | 그는 상냥하게 내 손을 |
白い影に追われて | 시로이 카게니 오와레테 | 하얀 그림자에 쫓겨서 |
逃げた先に檻の群 | 니게타 사키니 오리노 무레 | 도망쳤던 앞에 우리의 무리 |
理由 (わけ)を探す暇も無く | 와케오 사가스 히마모 나쿠 | 이유를 찾을 틈도 없이 |
気も無く | 키모 나쿠 | 힘도 사라져 |
震えた手を 君が支えて | 후루에타 테오 키미가 사사에테 | 떨리는 손을 그가 지지해서 |
私はそんな背中を ただ見守るの | 와타시와 손나 세나카오 타다 미마모루노 | 나는 그런 등을 그저 지켜보는 것뿐 |
闇に溶けた 歯車は笑う | 야미니 토케타 하구루마와 와라우 | 어둠에 녹아내린 톱니바퀴는 웃어 |
ホラ微かに風が頬を撫でる | 호라 카스카니 카제가 호-오 나데루 | 저기 희미하게 바람이 뺨을 어루만져 |
「風が、流れてるわ」 | 「카제가, 나가레테루와」 | 「바람이, 흐르고 있어」 |
女の子は言った。 | 온나노코와 잇타 | 소녀는 말했다. |
男の子は小さく相槌を打った。 | 오토코노코와 치이사쿠 아이즈치오 웃타. | 소년은 작은 소리로 맞장구를 쳤다. |
足を止める事はなかった。 | 아시오 토메루 코토와 나캇타. | 걸음을 멈추진 않았다. |
とても遠くまで来た様な、 | 토테모 토오쿠마데 키타요우나, | 굉장히 멀리까지 와버린 듯한, |
或いはまだ走り始めて間もない様な。 | 아루이와 마다 하시리하지메테마모나이요우나. | 혹은 아직 달리기 시작한 지 얼마 안되는 듯한. |
絶望的に小さな二人を、 | 제츠보우테키니 치이사나 후타리오, | 절망적으로 조그만 두 명을, |
誰が見つける事も無かった。 | 다레가 미츠케루 코토모 나캇타. | 누가 찾아내는 일은 없었다. |
白い影はもう追ってこなくて | 시로이 카게와 모- 옷테 코나쿠테 | 흰 그림자는 이제 따라오지 않고 |
とても悲しそうに消えた | 토테모 카나시소-니 키에타 | 정말로 슬픈 듯이 사라졌어 |
錆びた匂いも煤けた黒さえも | 사비타 니오이모 스스케타 쿠로사에모 | 녹슬은 냄새도 그을린 흑조차도 |
やがて色を淡く変え | 야가테 이로오 아와쿠 카에 | 마침내 색을 엷게 바꾸어 |
何処からか声が聞こえた様な | 도코카라카 코에가 키코에타 요-나 | 어디서부터인가 소리가 들려오는 듯이 |
気がした様な 忘れた様な | 키가시타요-나 와스레타요-나 | 느낌이 난 듯 잊어버린 듯 |
螺旋階段の突き当たりには | 라센카이단노 츠키아타리니와 | 나선계단에 부딪치고는 |
とても小さな扉が | 토테모 치이사나 토비라가 | 정말로 작은 문이 |
埃を纏い待っていた | 호코리오 마토이 맛테이타 | 먼지를 두르며 기다리고 있었어 |
「開けるよ」 | 「아케루요」 | 「열어볼게」 |
「うん」 | 「운」 | 「응」 |
そこには何もかもがある様に見えた | 소코니와 나니모카모가 아루 요-니 미에타 | 거기에는 무엇이든지 있는 듯이 보였어 |
色とりどりに咲いた花 深い青空 | 이로토리도리니 사이타 하나 후카이 아오조라 | 가지각색으로 핀 꽃 깊은 푸른 하늘 |
滲んだ世界に二人きり | 니진다 세카이니 후타리키리 | 스며든 세계에 두 사람만 |
もう何もいらないわ | 모- 나니모 이라나이와 | 이제 아무것도 필요 없어 |
絵本の中 とじ込んだ空を | 에혼노 나카 토지콘다 소라오 | 그림책 안에 들어있던 하늘을 |
在るべき場所に返した 忘れない様に | 아루베키 바쇼에 카에시타 와스레나이요-니 | 당연할 장소에 돌려놓았어 잊지 않도록 |
君がくれた 拙い花束を | 키미가 쿠레타 스타나이 하나타바오 | 네가 준 보잘 것 없는 꽃다발을 |
笑いながら そっと肩を寄せた | 와라이 나가라 솟토 카타오 요세타 | 웃으면서 살짝 어깨를 기대었어 |
世界の最後に傘を差す | 세카이노 사이고니 카사오 사스 | 세계의 최후에 우산을 쓰고 |
ずっとこんな世界ならば よかったのに | 즛토 콘나 세카이나라바 요캇타노니 | 쭉 이런 세계였다면 좋았을 텐데도 |
悲しくないわ 君の側で... | 카나시쿠 나이와 키미노 소바데... | 슬프지는 않아 너의 옆이라... |
花の咲いたその傘の上には | 하나노 사이타 소노 카사노 우에니와 | 꽃이 핀 그 우산의 위에는 |
とても幸せそうな顔で | 토테모 시아와세소-나 카오데 | 정말로 기뻐 보이는 얼굴로 |
小さく眠る二人がいた | 치이사쿠 네무루 후타리가 이타 | 작게 잠든 두 사람이 있었어 |
2차 창작
우타이테 불러보았다
쿠리푸린(栗プリン)
halyo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