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마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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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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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참치와 마요네즈를 주 재료로 하는 덮밥요리로, 주로 판매용 도시락에 덮밥 형식으로 나오거나 편의점 김밥 메뉴로 나오며 찰진 식감에 고소하고 짭짤한 맛으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원래라면 참치와 마요네즈 외에도 간장, 김, 스위트콘 등 여러 부재료가 들어가지만 [[창렬]]한 판매품이라거나 자취생이 대충 해먹을 경우 정말 참치에 마요네즈만 더해지는 이름에 충실한(...) 요리가 되기도 한다. 직접 해먹을 경우 재료만 다 갖춰져 있다면 조리과정에서 밥을 제외하면 불을 전혀 사용하지 않으므로(!) 매우 간편하다.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참치와 마요네즈를 주 재료로 하는 덮밥요리로, 주로 판매용 도시락에 덮밥 형식으로 나오거나 편의점 김밥 메뉴로 나오며 찰진 식감에 고소하고 짭짤한 맛으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원래라면 참치와 마요네즈 외에도 간장, 김, 스위트콘 등 여러 부재료가 들어가지만 [[창렬]]한 판매품이라거나 자취생이 대충 해먹을 경우 정말 참치에 마요네즈만 더해지는 이름에 충실한(...) 요리가 되기도 한다. 직접 해먹을 경우 재료만 다 갖춰져 있다면 조리과정에서 밥을 제외하면 불을 전혀 사용하지 않으므로(!) 매우 간편하다.

2015년 8월 2일 (일) 17:53 판


요리 중 하나.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참치와 마요네즈를 주 재료로 하는 덮밥요리로, 주로 판매용 도시락에 덮밥 형식으로 나오거나 편의점 김밥 메뉴로 나오며 찰진 식감에 고소하고 짭짤한 맛으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원래라면 참치와 마요네즈 외에도 간장, 김, 스위트콘 등 여러 부재료가 들어가지만 창렬한 판매품이라거나 자취생이 대충 해먹을 경우 정말 참치에 마요네즈만 더해지는 이름에 충실한(...) 요리가 되기도 한다. 직접 해먹을 경우 재료만 다 갖춰져 있다면 조리과정에서 밥을 제외하면 불을 전혀 사용하지 않으므로(!) 매우 간편하다.

간단 제조법

  • (1인분 기준)주 재료 : 참치 200g짜리 한 캔, 마요네즈, 간장, 스위트콘.
  • 추가하면 좋은 재료들 : 파 혹은 양파, 김, 당근, 계란(지단)

이코노미 코스

  1. 참치캔을 따서 기름을 빼주면서 잘 으깬다. 요리천이나 체 등을 활용하면 된다.
  2. 으깬 참치를 용기에 담는다. 여기에 소금을 조금만 치는데 비린 게 싫다면 추가로 후추를 좀 뿌려주면 좋다.
  3. 스위트콘과 마요네즈를 기호에 따라 퍼담고 잘 비벼준다. 느끼함과 고소함을 즐긴다면 마요네즈는 1큰술정도를 넣으면 된다.

순서를 구분을 해놓긴 했지만, 귀찮으면 그냥 캔을 딴 상태로 기름만 대충 따라부은 다음 3의 과정으로 찌부시켜서 진행해도 상관없다(...). 3까지만 진행한 후 밥에 비벼먹으면 얼추 참치마요의 핵심적인 맛은 나오게 되지만, 아무래도 허전할 것이다. 그걸 도저히 못 버티겠다면 추가재료를 사서 아래의 코스를 추가로 진행하면 된다.

일반 코스

  1. 위 3의 과정을 진행하면서 양파 혹은 파를 당근과 함께 채썰어 추가한다.
  2. 계란 지단을 만들어 위에 올려준다.

밥에 비벼먹기 위해 만드는 경우 간장을 추가해 간을 맞추면서 좀 질척하게 해주는 게 좋다. 수분이 없으면 잘 비벼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