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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조의 한가지인 백량을 찧은 곡식이다.
차조의 한가지인 백량을 찧은 곡식이다.


조선시대부터 재배되던 재래종으로 쌀알이 맹맹하고 색갈이 흰색이다..  그 색에 따라서 황량,백량, 청량으로 나뉜다. 흰색이라 붙여졋으며 동의보감에 따르면 속을 좋게 해준다고 한다.
조선시대부터 재배되던 재래종으로 쌀알이 맹맹하고 [[색깔]]이 흰색이다..  그 색에 따라서 황량,백량, 청량으로 나뉜다. 흰색이라 붙여졋으며 동의보감에 따르면 속을 좋게 해준다고 한다.


죽으로도 먹기에 좋다고도 한다. 여러 고서에는 백량미에 대한 효능이 있는데 밥을 해서 먹으면 속을 편안하게 하고 번갈(煩渴)을 그치게 한다고 하며  대체적으로 찬 기운을 띄기 때문에 몸 속에 있는 열을 제거하는데 쓰이는 음식이다.
죽으로도 먹기에 좋다고도 한다. 여러 고서에는 백량미에 대한 효능이 있는데 밥을 해서 먹으면 속을 편안하게 하고 번갈(煩渴)을 그치게 한다고 하며  대체적으로 찬 기운을 띄기 때문에 몸 속에 있는 열을 제거하는데 쓰이는 음식이다.

2022년 4월 3일 (일) 02:58 판

차조의 한가지인 백량을 찧은 곡식이다.

조선시대부터 재배되던 재래종으로 쌀알이 맹맹하고 색깔이 흰색이다.. 그 색에 따라서 황량,백량, 청량으로 나뉜다. 흰색이라 붙여졋으며 동의보감에 따르면 속을 좋게 해준다고 한다.

죽으로도 먹기에 좋다고도 한다. 여러 고서에는 백량미에 대한 효능이 있는데 밥을 해서 먹으면 속을 편안하게 하고 번갈(煩渴)을 그치게 한다고 하며 대체적으로 찬 기운을 띄기 때문에 몸 속에 있는 열을 제거하는데 쓰이는 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