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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14일 (일) 16:22 판
April's fool.
거짓말 하는 날. 외국에서는 언론에서 앞장서서 장난을 주도하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소소하게 친구들, 혹은 선생님-학생끼리 골탕을 먹인다. 거절당할 경우 '거짓말이었다'는 변명을 할 수 있어 평소 마음있는 사람에게 고백하기도 한다카더라.
유명한 거짓말
클리셰
이미 흔해서 골탕먹는 사람조차도 심드렁해지는 거짓말들.
- 학생들끼리 반을 바꾼다. 간혹 남녀 분반을 실시하는 경우 남/녀 반을 바꾸는 경우도 있다.
- 교복을 바꿔 입는다. 혹은 앞뒤를 바꿔 입는다.
- 창문가에 신발을 늘어놓고 칠판에 유서를 써놓은 뒤 운동장으로 나가 있는다.
- 수업 시간에 서로 대판 싸우는 척하기.
- 사실 너 좋아해! -> 미안, 난 사실... -> 하하, 거짓말이었어! 오늘 만우절이잖아!
어 왜 눈 앞이 뿌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