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범 (시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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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지 우리 만나서
기억하지 우리 만나서
같이 놀자 약속했잖아
 
같이놀자 약속했잖아
 
나야나 오랜 너의 친구
나야나 오랜 너의 친구
사소한건 눈감아줘
사소한건 눈감아줘


놀자 놀자 다시 놀자
놀자 놀자 다시 놀자
긴밤 건너 내가 왔어
긴밤 건너 내가 왔어
검은 두눈 밝게 뜨고
검은 두눈 밝게 뜨고
길고 하얀 기억 쥐고
길고 하얀 기억 쥐고
문 앞까지 다다른 흉내쟁이가
문 앞까지 다다른 흉내쟁이가
내가 왔어 내가 돌아왔어
내가 왔어 내가 돌아왔어


에헤 야이하
에헤 야이하
즐겁게 놀아보자
즐겁게 놀아보자
에헤 야이하
에헤 야이하
혀 위에서 놀자
혀 위에서 놀자
이 목소리는
이 목소리는
지나칠 수 없을테니
지나칠 수 없을테니
어서 열어줘
어서 열어줘
그 문을 열어줘
그 문을 열어줘


에헤야 라히야
에헤야 라히야
에헤야 라히야
에헤야 라히야
에헤야 라히야
에헤야 라히야
에헤야 라히야
에헤야 라히야


놀자놀자 마저놀자 심장고동 두근대니
놀자놀자 마저놀자 심장고동 두근대니
장단빨라 흥겹구나 추억들을 떠올려라
장단빨라 흥겹구나 추억들을 떠올려라
시뻘건색 거대한입 거짓들을 벌려내고
시뻘건색 거대한입 거짓들을 벌려내고
새파랗게 질린겁이 진실들을 삼켜내니
새파랗게 질린겁이 진실들을 삼켜내니
머리 끝에 다다른 네발짐승이
머리 끝에 다다른 네발짐승이
내가 왔어 내가 돌아왔어
내가 왔어 내가 돌아왔어


에헤 야이하
에헤 야이하
즐겁게 놀아보자
즐겁게 놀아보자
에헤 야이하
에헤 야이하
혀 위에서 놀자
혀 위에서 놀자
이 목소리는
이 목소리는
지나칠 수 없을테니
지나칠 수 없을테니
어서 열어줘
어서 열어줘
그 문을 열어줘
그 문을 열어줘


안 봐도 알지
안 봐도 알지
흔들리는 눈동자  
흔들리는 눈동자  
널뛰고 널뛰는 이성과 감정
널뛰고 널뛰는 이성과 감정
그래도 좋아  
그래도 좋아  
덜덜대는 손 끝
덜덜대는 손 끝
너를 문 앞으로 이끄는 환청
너를 문 앞으로 이끄는 환청
열리는 문틈  
열리는 문틈  
그사이로 보인 건
그사이로 보인 건


만반의 미소
만반의 미소


에헤 야이하
에헤 야이하
맛나게즐겨보자
맛나게즐겨보자
에헤 야이하
에헤 야이하
혀위에서놀자
혀위에서놀자
결국 믿음은
결국 믿음은
한입거리로 돌아와
한입거리로 돌아와
환영 고마워
환영 고마워
잘먹겠습니다
잘먹겠습니다


에헤야 라히야
에헤야 라히야
에헤야 라히야
에헤야 라히야
에헤야 라히야
에헤야 라히야
에헤야 라히야
에헤야 라히야


다음엔 너차례야
다음엔 너차례야
어떤 목소리일까
어떤 목소리일까
다음엔 너차례야
다음엔 너차례야
누굴 흉내내볼까
누굴 흉내내볼까
</poem>}}
</poem>}}
==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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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9일 (목) 13:37 판

작곡 쏘망 작사 리나라온 조교 피오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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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지 우리 만나서

같이놀자 약속했잖아

나야나 오랜 너의 친구

사소한건 눈감아줘


놀자 놀자 다시 놀자

긴밤 건너 내가 왔어

검은 두눈 밝게 뜨고

길고 하얀 기억 쥐고

문 앞까지 다다른 흉내쟁이가

내가 왔어 내가 돌아왔어


에헤 야이하

즐겁게 놀아보자

에헤 야이하

혀 위에서 놀자

이 목소리는

지나칠 수 없을테니

어서 열어줘

그 문을 열어줘


에헤야 라히야

에헤야 라히야

에헤야 라히야

에헤야 라히야


놀자놀자 마저놀자 심장고동 두근대니

장단빨라 흥겹구나 추억들을 떠올려라

시뻘건색 거대한입 거짓들을 벌려내고

새파랗게 질린겁이 진실들을 삼켜내니

머리 끝에 다다른 네발짐승이

내가 왔어 내가 돌아왔어


에헤 야이하

즐겁게 놀아보자

에헤 야이하

혀 위에서 놀자

이 목소리는

지나칠 수 없을테니

어서 열어줘

그 문을 열어줘


안 봐도 알지

흔들리는 눈동자

널뛰고 널뛰는 이성과 감정

그래도 좋아

덜덜대는 손 끝

너를 문 앞으로 이끄는 환청

열리는 문틈

그사이로 보인 건


만반의 미소


에헤 야이하

맛나게즐겨보자

에헤 야이하

혀위에서놀자

결국 믿음은

한입거리로 돌아와

환영 고마워

잘먹겠습니다


에헤야 라히야

에헤야 라히야

에헤야 라히야

에헤야 라히야


다음엔 너차례야

어떤 목소리일까

다음엔 너차례야

누굴 흉내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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