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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Cryptocurrency)는 '암호화'라는 뜻을 가진 'crypto-'와 통화, 화폐란 뜻을 가진 'currency'의 합성어로, 분산 장부(Distributed Ledger)에서 [[공개키 암호화]]를 통해 안전하게 전송하고, [[해시 함수]]를 이용해 쉽게 소유권을 증명해 낼 수 있는 [[디지털 자산]]이다. | 암호화폐(Cryptocurrency)는 '암호화'라는 뜻을 가진 'crypto-'와 통화, 화폐란 뜻을 가진 'currency'의 합성어로, 분산 장부(Distributed Ledger)에서 [[공개키 암호화]]를 통해 안전하게 전송하고, [[해시 함수]]를 이용해 쉽게 소유권을 증명해 낼 수 있는 [[디지털 자산]]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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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처음으로 대중에게 알려진 2013년을 기점으로 다양한 매체에서 비트코인을 Virtual currency (가상 화폐, 가상 통화)라고 부르기 시작하였는데, 비트코인의 특성이 이 Virtual currency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지적에 탄생한 단어이다. | 비트코인이 처음으로 대중에게 알려진 2013년을 기점으로 다양한 매체에서 비트코인을 Virtual currency (가상 화폐, 가상 통화)라고 부르기 시작하였는데, 비트코인의 특성이 이 Virtual currency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지적에 탄생한 단어이다. | ||
2011년 10월 7일에 첫 배포된 [[라이트코인]]을 시작으로 비트코인 코드베이스에서 몇 가지 수정을 거친 암호화폐들이 탄생하게 되었는데, 이들이 비트코인의 대안/보조적 성격을 지닌다고 하여 알트코인이라고 불렀다. | |||
그러던 어느 날, [[비탈릭 부테린|어떤 천재]]가 1994년 닉 사보(Nick Szabo)가 고안한 스마트 컨트랙 - 디지털 형식으로 표현된 약속의 집합 -을 블록체인에 적용한다는 발상을 해냈고, [[이더리움]]이 탄생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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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17일 (일) 21:58 판
Cryptocurrency
개요
암호화폐(Cryptocurrency)는 '암호화'라는 뜻을 가진 'crypto-'와 통화, 화폐란 뜻을 가진 'currency'의 합성어로, 분산 장부(Distributed Ledger)에서 공개키 암호화를 통해 안전하게 전송하고, 해시 함수를 이용해 쉽게 소유권을 증명해 낼 수 있는 디지털 자산이다.
일반적으로 암호화폐는 블록체인이나 DAG (Directed Acyclic Graph)을 기반으로 한 분산 원장(Distributed Ledger) 위에서 동작한다.
역사
최초의 암호화폐는 비트코인으로, 2008년 10월 31일에 공개된 논문 'Bitcoin: A Peer-to-Peer Electronic Cash System'을 바탕으로 2009년 1월 3일에 첫 블록이 만들어졌다.
비트코인이 처음으로 대중에게 알려진 2013년을 기점으로 다양한 매체에서 비트코인을 Virtual currency (가상 화폐, 가상 통화)라고 부르기 시작하였는데, 비트코인의 특성이 이 Virtual currency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지적에 탄생한 단어이다.
2011년 10월 7일에 첫 배포된 라이트코인을 시작으로 비트코인 코드베이스에서 몇 가지 수정을 거친 암호화폐들이 탄생하게 되었는데, 이들이 비트코인의 대안/보조적 성격을 지닌다고 하여 알트코인이라고 불렀다.
그러던 어느 날, 어떤 천재가 1994년 닉 사보(Nick Szabo)가 고안한 스마트 컨트랙 - 디지털 형식으로 표현된 약속의 집합 -을 블록체인에 적용한다는 발상을 해냈고, 이더리움이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