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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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 ==
== 정의 ==
'''김여사'''는 운전에 서툰 (중년) 여성 운전자를 비하하는 용어이다.<ref>{{뉴스 인용|저자=정희원|제목=<nowiki>[우리말 톺아보기]</nowiki> 김 여사|url=http://www.hankookilbo.com/v/bcc316cce54b4769a5f1bdcfcae80007|뉴스=한국일보|날짜=2015년 7월 7일|확인날짜=2016년 5월 16일}}</ref><ref>{{뉴스 인용|저자=김미영|제목=아차차, 무심코 썼는데 비하표현이었구나|url=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43640.html|뉴스=한겨레|날짜=2016년 5월 12일|확인날짜=2016년 5월 16일}}</ref>
'''김여사'''는 운전에 서툰 (중년) 여성 운전자를 비하하는 용어이다.<ref>{{뉴스 인용|저자=정희원|제목=<nowiki>[우리말 톺아보기]</nowiki> 김 여사|url=http://www.hankookilbo.com/v/bcc316cce54b4769a5f1bdcfcae80007|뉴스=한국일보|날짜=2015년 7월 7일|확인날짜=2016년 5월 16일}}</ref><ref>{{뉴스 인용|저자=김미영|제목=아차차, 무심코 썼는데 비하표현이었구나|url=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43640.html|뉴스=한겨레|날짜=2016년 5월 12일|확인날짜=2016년 5월 16일}}</ref>
예전 1990년대 무렵 여성 운전자가 늘어나기 시작하던 무렵에는 존재하지 않는 단어였으나 2000년대 중반부터 김여사 사례 모음이라는 말이 유행을 타면서 발생한 비하적 표현이다. 실제로 1990년대 당시에는 여성 운전자를 비하하는 단어로 "솥뚜껑 운전사"라는 말을 쓰거나 "집에서 밥이나 하고 나와"라는 말을 더 많이 사용하였었다.


== 용례 ==
== 용례 ==

2016년 5월 16일 (월) 17:57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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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김여사는 운전에 서툰 (중년) 여성 운전자를 비하하는 용어이다.[1][2]

예전 1990년대 무렵 여성 운전자가 늘어나기 시작하던 무렵에는 존재하지 않는 단어였으나 2000년대 중반부터 김여사 사례 모음이라는 말이 유행을 타면서 발생한 비하적 표현이다. 실제로 1990년대 당시에는 여성 운전자를 비하하는 단어로 "솥뚜껑 운전사"라는 말을 쓰거나 "집에서 밥이나 하고 나와"라는 말을 더 많이 사용하였었다.

용례

'김기사'와의 대응

'김여사'에 대응되는 남성형 비칭은 '김기사', '김사장' 등이 있다.[3]:226

  • 김여사와 김기사의 표현 뒷부분이 각각 '여사'와 '기사'로 비대칭적이다.
  • 추가예정

같이 보기

각주

  1. 정희원. “[우리말 톺아보기] 김 여사”, 《한국일보》, 2015년 7월 7일 작성. 2016년 5월 16일 확인.
  2. 김미영. “아차차, 무심코 썼는데 비하표현이었구나”, 《한겨레》, 2016년 5월 12일 작성. 2016년 5월 16일 확인.
  3. 이정복 (2010년). 인터넷 통신 공간의 여성 비하적 지시 표현. 《사회언어학》 1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