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카베나토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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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Concavenator.jpg|섬네일|left|404px|''Concavenator corcovatus'' 복원도]]
{{생물 분류
|이름=콘카베나토르
|그림=Concavenator corcovatus.jpg
|그림_크기=300px
|색=동물
|계=[[동물|동물계]]
|문=척삭동물문(Chordata)
|강=석형류(Sauropsida)
|목=용반목(Saurichia)
|아목=수각아목(Theropoda)
|과=†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과(Carcharodontosauridae)
|속=†콘카베나토르속(Concavenator)
|종=†''C. corcovatus''
|학명=Concavenator corcovatus
|학명_명명=Ortega, Escaso & Sanz, 2010
}}
 
[[파일:Concavenator.jpg|404px]]<br>복원도


== 개요 ==
==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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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룡은 몇개의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콘카베나토르는 두 개의 극단적으로 큰 신경배돌기가 엉덩이 앞에 달려있었다. 이 뼈는 크지만 좁고 뾰족한 볏모양의 혹이 등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게 해주며 이 혹의 정확한 용도는 알 수 없지만 캠브리지 대학의 고생물학자 로저 벤슨은 이 혹이 이성을 유혹하는 장신구의 역할을 했다고 주장하지만 이 화석을 발견한 스페인 학자들은 이 혹이 체온을 조절해주는 용도라고 주장한다.
이 공룡은 몇개의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콘카베나토르는 두 개의 극단적으로 큰 신경배돌기가 엉덩이 앞에 달려있었다. 이 뼈는 크지만 좁고 뾰족한 볏모양의 혹이 등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게 해주며 이 혹의 정확한 용도는 알 수 없지만 캠브리지 대학의 고생물학자 로저 벤슨은 이 혹이 이성을 유혹하는 장신구의 역할을 했다고 주장하지만 이 화석을 발견한 스페인 학자들은 이 혹이 체온을 조절해주는 용도라고 주장한다.


콘카베나토르는 앞다리의 화석에서 깃혹의 흔적이 발견되었는데 이것을 통해 앞다리에 칼깃형 깃털이 달려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 깃혹은 깃털 여포가 달린 연결인대에 의해서 생성되며 비늘은 모공으로부터 생성되지 않아서 오래동안 보존된다.
콘카베나토르는 앞다리의 화석에서 깃혹의 흔적이 발견되었는데 이것을 통해 앞다리에 칼깃형 깃털이 달려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깃혹 구조는 마니랍토라류 공룡과 현대 [[조류]]등에서 볼 수 있다. 또한 이러한 흔적은 카로카로돈토사우루스과에서 보기 힘든 현상으로 이러한 현상을 통해서 수각류의 깃털은 코일루로사우리아 이전 단계에도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이러한 깃혹 구조는 마니랍토라류 공룡과 현대 [[조류]]등에서 볼 수 있다. 또한 이러한 흔적은 카로카로돈토사우루스과에서 보기 힘든 현상으로 이러한 현상을 통해서 수각류의 깃털은 코일루로사우리아 이전 단계에도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깃혹 의심 구조가 워낙 주목받아 묻히기 했지만 비늘 흔적이 보존된 수각류 중 하나로, 개중에는 발가락 끝부분의 연조직이 보존된 경우도 있었다.  


== 대중매체 ==
== 대중매체 ==
[[프리히스토릭 킹덤]]에서 사육가능한 고생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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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이 움푹 파여있는 형태의 이크티오베나토르와 비슷해 이런 짤이 만들어 지기도 하였다.(...)


[[메소조이카]]에서도 사육가능한 고생물로 등장한다.
[[프리히스토릭 킹덤]]과 [[메소조이카]]에서 사육가능한 고생물로 등장한다.
[[분류:공룡]]
[[분류:공룡]]

2016년 10월 2일 (일) 18:26 판

틀:생물 분류

Concavenator.jpg
복원도

개요

백악기 전기에 살던 육식 공룡으로 속명의 뜻은 '쿠엔카의 사냥꾼'

몸길이 6m에 무게 800kg 정도의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과 공룡으로 화석스페인 라스 호야스에서 발견되었다.

이 공룡은 몇개의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콘카베나토르는 두 개의 극단적으로 큰 신경배돌기가 엉덩이 앞에 달려있었다. 이 뼈는 크지만 좁고 뾰족한 볏모양의 혹이 등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게 해주며 이 혹의 정확한 용도는 알 수 없지만 캠브리지 대학의 고생물학자 로저 벤슨은 이 혹이 이성을 유혹하는 장신구의 역할을 했다고 주장하지만 이 화석을 발견한 스페인 학자들은 이 혹이 체온을 조절해주는 용도라고 주장한다.

콘카베나토르는 앞다리의 화석에서 깃혹의 흔적이 발견되었는데 이것을 통해 앞다리에 칼깃형 깃털이 달려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깃혹 구조는 마니랍토라류 공룡과 현대 조류등에서 볼 수 있다. 또한 이러한 흔적은 카로카로돈토사우루스과에서 보기 힘든 현상으로 이러한 현상을 통해서 수각류의 깃털은 코일루로사우리아 이전 단계에도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깃혹 의심 구조가 워낙 주목받아 묻히기 했지만 비늘 흔적이 보존된 수각류 중 하나로, 개중에는 발가락 끝부분의 연조직이 보존된 경우도 있었다.

대중매체

Tumblr inline n8ha9hzdl31rx4yme.png 등이 움푹 파여있는 형태의 이크티오베나토르와 비슷해 이런 짤이 만들어 지기도 하였다.(...)

프리히스토릭 킹덤메소조이카에서 사육가능한 고생물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