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인득: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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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범죄자]]
#넘겨주기 [[진주 가좌동 아파트 방화·살인 사건]]
 
[[안인득]]은 [[진주 가좌동 아파트 방화·살인 사건]]의 범죄자로 매스컴을 탄 인물이다. 경찰의 신상공개 조치로 인하여 실명과 얼굴 등등이 공개되었다.
 
경찰에 체포되고 나서 이 사건 이전의 안인득의 과거 범죄경력도 조명되었는데, 특히 이 사건 이전부터 안인득이 본인의 동네에서 수없이 행패를 부린 점과, 그 때마다 주민들이 [[경찰]]에 신고했지만 경찰은 그 때마다 가벼운 조치만을 하고 돌아간 점이 조명되기도 하였다. 또 안인득의 친형이 사건 2주 전부터 안인득의 행패가 심해지는 것에 안인득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려 했지만 그 어떤 기관의 도움도 받을 수 없었다는 사건도 조명되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445388 기사] <ref>우선 정신병원을 찾아갔지만 환자 본인의 위임장이 필요하다고 하여 입원을 시키지 못했고, 그 후 [[경찰]]이나 [[검찰]] 등 관공서를 여러 군데를 돌았지만 경찰에서는 검찰로, 검찰에서는 [[법률구조공단]]으로... 일을 미뤘다고 한다.</ref>심지어 안인득의 '''[[어머니]]마저''' 안인득을 최대한 엄벌에 처해달라고 탄원한 점을 보면 안인득은 가정 내에서도 정신질환에 의한 행패가 심했던듯. [https://news.joins.com/article/23447068 기사] 2010년에도 흉기 난동을 부려 [[국립법무병원]]에 수감된 적이 있었디고 한다.
 
[[국립법무병원]]에 수감된 적이 있으며, 출소 이후에도 사건 몇 년 전까지 '''[[조현병]]으로 68차례 진료'''를 받은 적이 있는데, 사건 2년 9개월 전부터는 그 진료를 중단하였기 때문에, [[진주 가좌동 아파트 방화·살인 사건]]에도 [[심신장애]]가 적용될지가 국민들의 관심사가 되었는데, 경찰에서는 일단 계획범죄로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25/2019042501226.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기사] 4월 25일 경찰 조사를 마치고 [[검찰]]로 인계된 안인득은, 검찰로 가는 길에서 [[기자]]가 조현병의 병식이 있었냐고 질문하자 "당신은 (스스로 자신이) 병 있는 것 아나?" 라는 궤변으로 답변했다고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0787000 기사]
 
{{각주}}

2019년 4월 25일 (목) 21:02 기준 최신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