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왕: 두 판 사이의 차이

2022년 9월 2일 (금) 20:07 기준 최신판

고조선의 역대 국왕
단군왕검	←	??대 부왕 부(否)	←	??대 준왕 준

부왕(否王)은 고조선의 왕이다. 달리 비왕(丕王)이라고도 한다. 기자의 40세손이라 전해지나 현대 학계에선 기자조선이 부정되므로 토착 고조선계의 왕이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중국 기록에는 진나라의 시황제가 분열된 나라를 통일한 뒤 희염이란 사람에게 장성을 쌓게 하여 그 성이 요동에까지 이르렀다. 고조선의 부왕은 이때 즉위했으며 진나라를 두려워해 속국을 자청하였지만 조회에는 나가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부왕이 죽자 아들 기준이 왕위를 계승하였다.

왕위 세습을 통해 부왕에 대해서는 기록이 적지만 부자세습이란점을 통해 어느 정도 국가의 기틀이 잡혀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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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父王 ==
-왕자의 아버지를 뜻하는 단어이다.
-== 고조선의 ??대 국왕 부왕(否王) 또는 비왕 ==
 {| class="wikitable"
-! colspan="10" style= | '''[[기자조선|기자조선의 역대 국왕]]'''
+! colspan="10" style= | '''[[단군조선|고조선의 역대 국왕]]'''
 |-
-| rowspan="2" style= | 1대 [[기자]]?
+| rowspan="2" style= | [[단군왕검]]
 | rowspan="2" | ←
-| rowspan="2" style= | 2대 ~ ??대 알수없음
+| rowspan="2" style= | '''??대 부왕 부(否)'''
 | rowspan="2" | ←
-| rowspan="2" style= | '''??대 부왕 기부'''
+| rowspan="2" style= | ??대 [[준왕]] 준
-| rowspan="2" | ←
-| rowspan="2" style= | ??대 [[준왕]] 기준
 |-
 |}
 {| class="wikitable"
-고조선의 ??대 왕이다. 기자의 40세손이라 전하며  중국 기록에는 진나라의 진시황제가 분열된 나라를 통일한 뒤 희염이란 사람에게 장성을 쌓게 하여 그 성이 요동에까지 이르렀다. 고조선의 부왕은 이때 즉위했으며 진나라를 두려워해 속국을 자청하였지만 조회에는 나가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부왕이 죽자 '''아들 기준이 왕위를 계승하였다.''' 라는 기록이 있는데 부왕에 대해서는 기록이 적지만 부자세습이란점을 통해 어느정도 국가의 기틀이 잡혀있음을 알수 있다.
+'''부왕'''(否王)은 [[고조선]]의 왕이다. 달리 '''비왕'''(丕王)이라고도 한다. [[기자]]의 40세손이라 전해지나 현대 학계에선 [[기자조선]]이 부정되므로 토착 고조선계의 왕이다.
+== 생애 ==
+[[중국]] 기록에는 [[진나라]]의 [[시황제]]가 분열된 나라를 통일한 뒤 희염이란 사람에게 장성을 쌓게 하여 그 성이 요동에까지 이르렀다. 고조선의 부왕은 이때 즉위했으며 진나라를 두려워해 속국을 자청하였지만 조회에는 나가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부왕이 죽자 아들 기준이 왕위를 계승하였다.
+왕위 세습을 통해 부왕에 대해서는 기록이 적지만 부자세습이란점을 통해 어느 정도 국가의 기틀이 잡혀있음을 알 수 있다.
+[[분류:고조선의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