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크린: 두 판 사이의 차이

잔글편집 요약 없음
잔글편집 요약 없음
 
(사용자 11명의 중간 판 22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1번째 줄: 1번째 줄:
{{동음이의}}
{{다른 뜻|크로마 키||파란색 배경을 이용하는 영상 합성 기술}}
'''블루스크린'''는 다음을 가리킨다:
'''블루스크린'''(Blue Screen)은 [[Windows]]의 오류 화면이며, [[커널 패닉]]의 일종이다.
* Windows에서의 [[커널 패닉]]
 
* 파란 배경으로 하여 투명 처리하는 기술인 [[크로마 키]]. 눈동자가 파란색일 때 투명 처리되는 것을 막기 위해 초록 배경을 사용하기도 한다.
== 특징 ==
우리에게 익숙한 블루스크린 화면은 Windows 3.1에서 처음 볼 수 있는데, 이때는 커널 패닉이 아닌 Ctrl+Alt+Del로 종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없을 경우 나타나는 경고 메시지였다. 오류 화면으로서의 블루스크린은 Windows 95에서 처음 도입되었고, NT 커널을 사용하는 현재까지 그 의미는 이어져 오고 있다.
 
<gallery mode="packed" heights=200px>
File:Bsodwindows10.png|윈도우 10
File:Windows11BSOD.jpg|윈도우 11
</gallery>
 
윈도우 8부터는 ‘:(‘라는 찡그린 얼굴을 한 이모티콘이 등장했고, 윈도우 10부터 [http://www.windows.com/stopcode 안내 사이트]로 가는 QR 코드까지 등장했다. {{ㅊ|별 쓸모 없는 건 매한가지다.}} 하지만, 윈도우 11은 배경화면이 검은색이기 때문에, 이 버전부터는 블랙스크린이라 불러야겠다.
 
{{각주}}
[[분류:윈도우]]
[[분류:오류]]

2023년 10월 17일 (화) 15:49 기준 최신판

블루스크린(Blue Screen)은 Windows의 오류 화면이며, 커널 패닉의 일종이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우리에게 익숙한 블루스크린 화면은 Windows 3.1에서 처음 볼 수 있는데, 이때는 커널 패닉이 아닌 Ctrl+Alt+Del로 종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없을 경우 나타나는 경고 메시지였다. 오류 화면으로서의 블루스크린은 Windows 95에서 처음 도입되었고, NT 커널을 사용하는 현재까지 그 의미는 이어져 오고 있다.

윈도우 8부터는 ‘:(‘라는 찡그린 얼굴을 한 이모티콘이 등장했고, 윈도우 10부터 안내 사이트로 가는 QR 코드까지 등장했다. 별 쓸모 없는 건 매한가지다. 하지만, 윈도우 11은 배경화면이 검은색이기 때문에, 이 버전부터는 블랙스크린이라 불러야겠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