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르 보우소나루

“	독재정권이란건 없었다. 강도와 부랑자에게만 독재정권이였다. 군사정권의 가장 큰 실수는 사람들을 충분히 많이 죽이지 않은 것이다.	“
— 실제로 한 말

자이르 메시아스 보우소나루(포르투갈어: Jair Messias Bolsonaro, 1955년 3월 21일 - )는 브라질의 우파 포퓰리즘 정치인이다. 정치적으로 매우 극우 성향이라 The Economist 잡지에서 그를 급진적, 종교적 국가주의자(religious nationalist), 우익 정치 선동가(right-wing demagogue) 등으로 언급 했다. 브라질의 두테르테 혹은 트럼프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기존 언론에 대해서 가짜 뉴스 몰이 하고 있다. 또, 그는 호모포비아, 미소지니, 인종주의 성향을 보여 난민 수용에 대해 반대하고 낙태, 동성결혼, 이민, 소수자에 대한 적극적 우대 조치를 반대 한다. 경제적으로는 경제적 자유주의 정책을 옹호한다. 그는 경찰을 ‘군대화’로 해서 범죄 퇴치, 모든 좌파적 요소 제거, 등 포퓰리즘 공약을 내세워 2018년 10월 28일 브라질 대선에서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포린폴리시는 그가 단순 우파포퓰리스트가 아닌 나치와 유사하다 평가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