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all: 두 판 사이의 차이

1번째 줄: 1번째 줄:
==앨범 정보==
==앨범 정보==
1979년 11월 30일에 EMI사를 통해 발매된 [[프로그래시브락]] 밴드 [[핑크플로이드(Pink Floyd)]]의 앨범이다. CD는 2장으로 이루어져 있고 2011년도에 Remastered 앨범이 재 발매 되었다.
1979년 11월 30일에 EMI사를 통해 발매된 [[프로그래시브락]] 밴드 [[핑크플로이드(Pink Floyd)]]의 11번째 스튜디오 앨범이다. CD는 2장으로 이루어져있다. 1980년도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석권했다. 그리고 1999년까지 2300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했다.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1982년도에 [[앨런 파커]]감독이 이 앨범을 영화화하였고, 2011년도에는 Remastered 앨범이 재발매 되었다.
 
==앨범 스토리==
==앨범 스토리==
앨범 속 주인공인 핑크(Pink)는 세계대전 중에 파일럿인 아버지를 잃고, 이에 어머니는 핑크에게 집착하게 된다. 트라우마를 갖게 된 핑크는 스스로 마음의 벽(The Wall)을 만들고 방황하게 되고, 폐륜적인 발언을 일삼는 교사와 획일적인 교육에 반감을 갖게 된다. 그러다 반교육적인 생각을 갖게되고, 이는 [[Another Brick In The Wall, Part2]]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결국 핑크는 마음 속의 벽을 부숴내지만, 새로운 벽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s>우울... 암울..</s>
앨범 속 주인공인 핑크(Pink)는 세계대전 중에 파일럿인 아버지를 잃고, 이에 어머니는 핑크에게 집착하게 된다. 트라우마를 갖게 된 핑크는 스스로 마음의 벽(The Wall)을 만들고 방황하게 되고, 폐륜적인 발언을 일삼는 교사와 획일적인 교육에 반감을 갖게 된다. 그러다 반교육적인 생각을 갖게되고, 이는 [[Another Brick In The Wall, Part2]]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결국 핑크는 마음 속의 벽을 부숴내지만, 새로운 벽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s>우울... 암울..</s>

2015년 4월 30일 (목) 19:37 판

앨범 정보

1979년 11월 30일에 EMI사를 통해 발매된 프로그래시브락 밴드 핑크플로이드(Pink Floyd)의 11번째 스튜디오 앨범이다. CD는 총 2장으로 이루어져있다. 1980년도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석권했다. 그리고 1999년까지 2300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했다.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1982년도에 앨런 파커감독이 이 앨범을 영화화하였고, 2011년도에는 Remastered 앨범이 재발매 되었다.

앨범 스토리

앨범 속 주인공인 핑크(Pink)는 세계대전 중에 파일럿인 아버지를 잃고, 이에 어머니는 핑크에게 집착하게 된다. 트라우마를 갖게 된 핑크는 스스로 마음의 벽(The Wall)을 만들고 방황하게 되고, 폐륜적인 발언을 일삼는 교사와 획일적인 교육에 반감을 갖게 된다. 그러다 반교육적인 생각을 갖게되고, 이는 Another Brick In The Wall, Part2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결국 핑크는 마음 속의 벽을 부숴내지만, 새로운 벽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우울... 암울..

곡 목록

CD1

In The Flesh?

The Thin Ice

Another Brick In The Wall, Part1

The Happiest Days Of Our Lives

Another Brick In The Wall, Part2

핑크플로이드의 최고 명곡으로 뽑히는 곡 중 하나이다. 획일적 교육에 대한 부정이라는 강한 주제의식과 곡 전반에 깔려있는 블루스적 색채는 데이비드 길모어(David Gilmour)의 입지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었다. 이 곡 하나만 듣기보다는 앨범 전체를 순서대로적어도 전 곡이랑 이어서 보는 것을 추천 1980년 미국 빌보드 차트 1위를 석권했었다.

Mother

Goodbye Blue Sky

Empty Spaces

Young Lust

One Of My Turns

Don't Leave Me Now

Another Brick In The Wall, Part3

Goodbye Cruel World

CD2

Hey You

Is There Anybody Out There?

Nobody Home

Vera

Bring The Boys Back Home

Comfortably Numb

핑크플로이드의 명확한 음악적 색채를 보여주는 대표적 명곡으로, 곡의 구조와 분위기, 기타솔로까지 어느 것 하나 흠 잡을 곳 없다. 이 곡 자체도 명곡이지만, 바로 앞 트랙, 전체 CD를 이어서 들으면 더 깊은 이해를 할 수 있다.

The Show Must Go On

In The Flesh

Run Like Hell

Waiting For The Worms

Stop

The Trial

Outside The W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