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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식 증류주다. 도수가 높아서 독한술로 널리 알려져있다. | 러시아식 증류주다. 도수가 높아서 독한술로 널리 알려져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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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보드카는 맛과 향이 깔끔한 편에 속한다. 제조과정중에서 활성탄으로 여과를해서 맛과 향을 빼버리기 때문이다. 이 깔끔함이 보드카의 특징이기도 하다. | 일반적인 보드카는 맛과 향이 깔끔한 편에 속한다. 제조과정중에서 활성탄으로 여과를해서 맛과 향을 빼버리기 때문이다. 이 깔끔함이 보드카의 특징이기도 하다. | ||
== 얼려서 마시기 == | |||
냉동실에 넣어도 얼지 않는다. 가정용 냉장고는 아무리 온도를 낮게 설정해도 -25℃가 안나오는데, 도수 40도 짜리(80 proof)의 보드카는 -27℃ 밑으로 떨어져야 언다. <ref>[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Phase_diagram_ethanol_water_s_l_en.svg 이미지], 출처 : Daten aus Ernest W. Flick: Industrial Solvents Handbook, Fifth Edition, ISBN 978-0815514138 </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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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4일 (금) 16:10 판
러시아어 | Водка |
영어 | Vodka |
러시아식 증류주다. 도수가 높아서 독한술로 널리 알려져있다.
공식 도수는 40도이며, 이 규정은 드미트리 멘델레예프가 만들었다... 라는 설이 있지만,
공식 도수는 1843년에 지정되었고, 멘델레예프가 9살때의 일이다. [1]
제조
옥수수, 감자, 밀, 호밀 등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곡물로 제조한다. 곡물을 발효해서 고농도로 만들어진 에탄올을 40% 정도로 희석해서 만든다.
맛과 향
일반적인 보드카는 맛과 향이 깔끔한 편에 속한다. 제조과정중에서 활성탄으로 여과를해서 맛과 향을 빼버리기 때문이다. 이 깔끔함이 보드카의 특징이기도 하다.
얼려서 마시기
냉동실에 넣어도 얼지 않는다. 가정용 냉장고는 아무리 온도를 낮게 설정해도 -25℃가 안나오는데, 도수 40도 짜리(80 proof)의 보드카는 -27℃ 밑으로 떨어져야 언다. [2]
이렇게 마시면 차갑게 불타는 느낌이 난다고 카더라
도수 20도 짜리 소주를 가지고 비슷하게 한다고 냉동실에 놔두면 얼어버리니 조심해야한다..
각주
- ↑ http://english.pravda.ru/science/mysteries/21-11-2011/119683-dmitry_mendeleev_vodka-0/
- ↑ 이미지, 출처 : Daten aus Ernest W. Flick: Industrial Solvents Handbook, Fifth Edition, ISBN 978-0815514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