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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 진핵 세포 속에 들어 있는 소시지 모양의 알갱이로 세포의 발전소와 같은 역할을 하는 작은 기관. [[에이티피]](ATP)를 합성하고, [[디엔에이]](DNA)와 [[아르엔에이]](RNA)를 함유하고 있어 [[세포질]] 유전에 관여한다. [[세포핵]](neucleus) 밖에 있으며 모계 유전이 특징이다. 사립체(絲粒體)라고도 한다.<ref>우리말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미토콘드리아 등 </ref>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진핵 세포 속에 들어 있는 소시지 모양의 알갱이로 세포의 발전소와 같은 역할을 하는 작은 기관. [[에이티피]](ATP)를 합성하고, [[디엔에이]](DNA)와 [[아르엔에이]](RNA)를 함유하고 있어 [[세포질]] 유전에 관여한다. [[세포핵]](neucleus) 밖에 있으며 모계 유전이 특징이다. 사립체(絲粒體)라고도 한다.<ref>우리말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미토콘드리아 등 </ref>
 


==미토콘드리아 막==
==미토콘드리아 막==

2022년 3월 14일 (월) 14:17 판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는 진핵 세포 속에 들어 있는 소시지 모양의 알갱이로 세포의 발전소와 같은 역할을 하는 작은 기관. 에이티피(ATP)를 합성하고, 디엔에이(DNA)와 아르엔에이(RNA)를 함유하고 있어 세포질 유전에 관여한다. 세포핵(neucleus) 밖에 있으며 모계 유전이 특징이다. 사립체(絲粒體)라고도 한다.[1]

미토콘드리아 막

미토콘드리아-막(mitochondria膜)은 사립체를 둘러싸는 두 겹의 막. 속막은 속으로 연속적으로 주름져서 사립체 능선을 이룬다.

미토콘드리아 내막

미토콘드리아내막(mitochondria內膜 또는 미토콘드리아 속막)은 미토콘드리아의 표면은 안과 밖 두 겹의 막으로 덮여 있는데 이때 안쪽의 막을 이르는 말. 두께 50~60Å의 단위막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토콘드리아 유전

미토콘드리아유전(mitochondria遺傳)은 미토콘드리아 디엔에이(DNA)가 모성 유전을 하는 일. 미토콘드리아 질환인 경우 이환된 가족 구성원 사이에서도 각기 다른 조직 내에서의 돌연변이 미토콘드리아의 비율이 다양할 수 있으므로 다면 발현과 가변성 표현도 따위가 나타난다.

미토콘드리아 염색체

미토콘드리아염색체(mitochondria染色體)는 세포질 속 미토콘드리아에 포함되어 있는 약 16,000개의 염기쌍으로 이루어진 원형 염색체이다.


  1. 우리말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미토콘드리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