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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8일 (화) 17:55 판
도희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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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 |
배급사 | 무비꼴라쥬 |
제작사 | 파인하우스 필름, 나우 필름 |
감독 | 정주리 |
제작 | 이창동, 이준동, 김지연 |
작가 | 정주리 |
출연 | 배두나, 김새론, 송새벽 등 |
장르 | 드라마 |
언어 | 한국어 |
개봉일 | 2014년 5월 22일 |
시간 | 120분 |
기타 정보 | |
음악 | 장영규 |
《도희야》는 2014년 5월 22일에 개봉한 한국 영화로, 정주리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칸 영화제의 '주목할만한 시선'에 초청되었으며, 전국 관객 10만 6천명을 기록하고 8억원의 수익을 올려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줄거리
외딴 바닷가 마을, 14살 소녀 도희
빠져나갈 길 없는 그곳에서,
친 엄마가 도망간 후 의붓아버지 용하와 할머니로부터 학대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도희 앞에
또 다른 상처를 안고 마을 파출소장으로 좌천된 영남이 나타난다.
도희의 구원, 영남
용하와 마을 아이들의 폭력으로부터 도희를 보호해주는 영남.
도희는 태어나 처음으로 만난 구원자이자, 이 세상의 모든 것이 되어 버린 영남과 잠시도 떨어져 있고 싶지 않다.
하지만, 영남의 비밀을 알게 된 용하가 그녀를 위기에 빠뜨리고...
도희의 마지막 선택
무력하게만 보였던 소녀 도희,
하지만 영남과 헤어져야 할 위기에 처하자 자신의 온 세상인 영남을 지키기 위해,
돌이킬 수 없는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되는데…
등장인물
- 선도희
- 김새론이 연기. 집 안에서는 의붓아버지인 용하에게 학대 받고, 학교에서는 왕따를 당하는 중학생. 영남이 파출소장이 되어 내려온 날 만나게 되어, 영남으로부터 도움을 받게 된다.
- 이영남
- 배두나가 연기. 현직 경찰로 서울에서 어떤 사건이 있은 뒤, 지방으로 좌천되어 파출소장이 된다.
- 박용하
- 송새벽이 연기. 선도희의 의붓아버지로, 마을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을 연결해주는 브로커 역할을 하고 있다.
제작진
- 감독: 정주리
- 각본: 정주리
- 출연: 배두나, 김새론, 송새벽 등
- 제작: 이창동, 이준동, 김지연
- 조감독: 신종훈
- 촬영: 김현석
- 조명: 김경배
- 편집: 이영림
- 동시녹음: 김현상
- 음향: 김필수, 정민주
- 미술: 윤상윤, 조기원
- 음악: 장영규
- 제작사: 파인하우스 필름, 나우 필름
- 배급사: 무비꼴라쥬
수상
- 제25회 스톡홀름영화제 최우수 첫 장편상 - 정주리
- 제23회 부일영화상 신인 감독상 - 정주리
- 제35회 청룡영화상 신인 여우상 - 김새론
- 제15회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 정주리
- 제20회 춘사영화제 - 배두나
- 제2회 들꽃영화상 - 정주리
- 제14회 댈러스아시안영화제 - 정주리
- 제35회 황금촬영상 - 김새론, 정주리, 김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