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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야》는 2014년 5월 22일에 개봉한 한국 영화로, [[정주리]]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칸 영화제의 '주목할만한 시선'에 초청되었으며, 전국 관객 10만 6천명을 기록하고 8억원의 수익을 올려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 |||
러닝타임 119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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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딴 바닷가 마을, 14살 소녀 도희빠져나갈 길 없는 그곳에서, 친 엄마가 도망간 후 의붓아버지 용하와 할머니로부터 학대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도희 앞에 또 다른 상처를 안고 마을 파출소장으로 좌천된 영남이 나타난다. 도희의 구원, 영남. 용하와 마을 아이들의 폭력으로부터 도희를 보호해주는 영남. 도희는 태어나 처음으로 만난 구원자이자, 이 세상의 모든 것이 되어 버린 영남과 잠시도 떨어져 있고 싶지 않다. 하지만, 영남의 비밀을 알게 된 용하가 그녀를 위기에 빠뜨리고...도희의 마지막 선택무력하게만 보였던 소녀 도희, 하지만 영남과 헤어져야 할 위기에 처하자 자신의 온 세상인 영남을 지키기 위해, 돌이킬 수 없는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되는데… | 외딴 바닷가 마을, 14살 소녀 도희빠져나갈 길 없는 그곳에서, 친 엄마가 도망간 후 의붓아버지 용하와 할머니로부터 학대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도희 앞에 또 다른 상처를 안고 마을 파출소장으로 좌천된 영남이 나타난다. 도희의 구원, 영남. 용하와 마을 아이들의 폭력으로부터 도희를 보호해주는 영남. 도희는 태어나 처음으로 만난 구원자이자, 이 세상의 모든 것이 되어 버린 영남과 잠시도 떨어져 있고 싶지 않다. 하지만, 영남의 비밀을 알게 된 용하가 그녀를 위기에 빠뜨리고...도희의 마지막 선택무력하게만 보였던 소녀 도희, 하지만 영남과 헤어져야 할 위기에 처하자 자신의 온 세상인 영남을 지키기 위해, 돌이킬 수 없는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되는데…<ref>[https://www.youtube.com/watch?v=gGh6j56oJwY 유튜브 공식 영화 예고편] 소개에서 발췌</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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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 ===스태프=== | ||
감독 : [[정주리]] | |||
각본 : [[정주리]] | |||
출연 : 배두나, 김새론, 송새벽 등 | |||
제작 : 이창동, 이준동, 김지연 | |||
조감독 : 신종훈 | |||
촬영 : 김현석 | |||
조명 : 김경배 | |||
편집 : 이영림 | |||
동시녹음 : 김현상 | |||
음향 : 김필수, 정민주 | |||
미술 : 윤상윤, 조기원 | |||
음악 : 장영규 | |||
제작사 : 파인하우스 필름, 나우 필름 | |||
배급사 : 무비꼴라쥬 | |||
===수상=== | ===수상=== | ||
* 제25회 스톡홀름영화제 최우수 첫 장편상 - 정주리 | |||
* 제23회 부일영화상 신인 감독상 - 정주리 | |||
* 제35회 청룡영화상 신인 여우상 - 김새론 | |||
2018년 10월 27일 (토) 22:25 판
개요
《도희야》는 2014년 5월 22일에 개봉한 한국 영화로, 정주리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칸 영화제의 '주목할만한 시선'에 초청되었으며, 전국 관객 10만 6천명을 기록하고 8억원의 수익을 올려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러닝타임 119분.
스토리
외딴 바닷가 마을, 14살 소녀 도희빠져나갈 길 없는 그곳에서, 친 엄마가 도망간 후 의붓아버지 용하와 할머니로부터 학대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도희 앞에 또 다른 상처를 안고 마을 파출소장으로 좌천된 영남이 나타난다. 도희의 구원, 영남. 용하와 마을 아이들의 폭력으로부터 도희를 보호해주는 영남. 도희는 태어나 처음으로 만난 구원자이자, 이 세상의 모든 것이 되어 버린 영남과 잠시도 떨어져 있고 싶지 않다. 하지만, 영남의 비밀을 알게 된 용하가 그녀를 위기에 빠뜨리고...도희의 마지막 선택무력하게만 보였던 소녀 도희, 하지만 영남과 헤어져야 할 위기에 처하자 자신의 온 세상인 영남을 지키기 위해, 돌이킬 수 없는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되는데…[1]
등장인물
- 선도희
김새론이 연기. 집 안에서는 의붓아버지인 용하에게 학대 받고, 학교에서는 왕따를 당하는 중학생. 영남이 파출소장이 되어 내려온 날 만나게 되어, 영남으로부터 도움을 받게되는데.
- 이영남
배두나가 연기. 현직 경찰로 서울에서 어떤 사건이 있은뒤 지방으로 좌천되어 파출소장이 된다.
- 선용하
송새벽이 연기. 선도희의 의붓아버지로, 마을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을 연결해주는 브로커 역할을 하고 있다.
스태프
감독 : 정주리 각본 : 정주리 출연 : 배두나, 김새론, 송새벽 등 제작 : 이창동, 이준동, 김지연 조감독 : 신종훈 촬영 : 김현석 조명 : 김경배 편집 : 이영림 동시녹음 : 김현상 음향 : 김필수, 정민주 미술 : 윤상윤, 조기원 음악 : 장영규 제작사 : 파인하우스 필름, 나우 필름 배급사 : 무비꼴라쥬
수상
- 제25회 스톡홀름영화제 최우수 첫 장편상 - 정주리
- 제23회 부일영화상 신인 감독상 - 정주리
- 제35회 청룡영화상 신인 여우상 - 김새론
- ↑ 유튜브 공식 영화 예고편 소개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