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물의 첫 번째 판으로 연결된 영구 링크입니다. 게시물 역사 문서에서 이후의 판을 볼 수 있습니다. 그때도 간첩이라는 표현을 쓰셨더군요. 설마 저에게도 그 칼날이 향할지는 몰랐는데 오늘 저한테도 향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