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토론:Utolee90의 토론 주제

이게 문제의 판본이고...

위키 기여자들이 조금만 자신들의 이념에 어긋나도 문서를 복구불가능하게 완전 삭제하고 기여자를 "우파"로 몰아 추방하는데 도대체 누가 이런 위키에 남아 있을까? 이건 스탈린의 NKVD나 모택동의 홍위병과 비슷한 마녀사냥인데도 운영진들은 위키에서 우파적 불순물을 청소했다고 히히덕거리고 있다. 그러면서 겉으로는 로자 룩셈부르크와 같이 웬지 시크하고 순교자적인 이미지를 갖는 좌파 사상가를 내세우면서 이미지를 꾸미고, 유저게시판 하나 만든 것을 두고 자신들은 소통에 활발하다고 면피삼는다.

굳이 비유를 해도 역사적으로 가장 극단적 케이스를 듭니다. 적어도 진보위키 측은 삭제할 때 반론할 시간을 줬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건 진보위키가 진신류로 불리는 사회당-노동당 계열과 보조 맞추는 것만으로도 비난받을 만하다는 주장이고요.

운영진들은 텔레그램대화방을 노동당 단톡방처럼 운영하면서 친목질을 하면서 남이 애써 작성한 문서를 검열-삭제하는 완장질을 하지만 정작 자신들은 지식 및 필력이 부족하여 진보위키 자체에 기여는 거의 하지도 않는다. 삭제를 일삼는 모운영자는 정작 위키본문에는 하나도 기여 안하면서도 링크를 위키게시판에 퍼오는 것만으로 자신이 "상당한" 기여를 한다고 착각하는 듯 하다. 이 사람은 반론을 달만한 실력이 안되니 아예 검열-삭제로 대응하는 것. 이러니 멋모르는 기여자들이 와서 애써 자신의 지식으로 진보위키에 기여해도 정파성에 함몰된 운영진이 날려버리니 문서수가 늘어날 수도 없고 기여자도 늘어날리 없다. 본인들이 정파적으로 소수에 머무는 교조주의적 행태[14]를 위키운영에서도 똑같이 하니 진보세력 내에서 1/100 지지율을 갖는 행태가 위키문서의 적은 양이나 부실한 질에서도 그대로 나타난다. 위에서 지적한 문서의 질과 질이 안늘어나는 것은 진보진영내에서도 극소수파인 노동당의 독선과 배타성이 위키운영에도 그대로 묻어나기 때문이다.

제가 가장 문제삼는 부분입니다. 교조주의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남한정당 노동당의 이념적 선명성을 폐쇄성으로 해석해서 고스란히 표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