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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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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스 박사: 잠깐만요, 펜치라고요? | 기어스 박사: 잠깐만요, 펜치라고요? | ||
라이트: 사람들 이빨 안에 박힌 충전재를 '''잡아 뽑더군요'''. 충전재만이 아니고, 이빨까지도 잡아 뽑아서는 그 망할 기계에 먹였소! (대상자는 고함을 질렀고, 극도의 분노를 보임) 그러면서도 '''이걸로는 부족하다'''고 소리를 질러댔소! 더 필요하다고, 하지만 이미 쇠붙이란 쇠붙이는 씨가 말라 있었단 말요! 그 때... 신부가 앨런을 가리키더군요. '''위대한 기계에게 쇠붙이를 숨기고 있다'''면서. 앨런은 자기에겐 | 라이트: 사람들 이빨 안에 박힌 충전재를 '''잡아 뽑더군요'''. 충전재만이 아니고, 이빨까지도 잡아 뽑아서는 그 망할 기계에 먹였소! (대상자는 고함을 질렀고, 극도의 분노를 보임) 그러면서도 '''이걸로는 부족하다'''고 소리를 질러댔소! 더 필요하다고, 하지만 이미 쇠붙이란 쇠붙이는 씨가 말라 있었단 말요! 그 때... 신부가 앨런을 가리키더군요. '''위대한 기계에게 쇠붙이를 숨기고 있다'''면서. 앨런은 자기에겐 아무 것도 없다며 소리쳤지만, 신부는 앨런의 '''엉덩이 고관절'''이 쇠로 되어 있다고 말했소. 모두가 한꺼번에 일어나더군. 신이시여, 신이시여... 앨런을 모두가 움켜잡더군, 모두가... 비명이 들렸고... (대상자는 울면서 고함을 지름) 비명은 끊이지 않았지만, 누구도 신경쓰지 않았소... 팔이 부서지고, 손가락이 모조리 부러지고, 남은 팔이 뽑혀 나가더군... 난 도망쳤소. 도대체 내가 뭘 할 수 있었겠습니까? 신이시여, 난 그걸 멈출 수 없었어요. 너무 많았단 말요. 그 기계놈도 소리를 질렀고, 앨런도, 신부도... (대상자가 바닥에 쓰러져 흐느끼며 고함을 지름) | ||
기어스 박사: 인터뷰는 여기까지. 고맙습니다. 경비, 라이트 씨를 내보내 드리게. | 기어스 박사: 인터뷰는 여기까지. 고맙습니다. 경비, 라이트 씨를 내보내 드리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