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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무장은 포탑에 탑재된 152mm M81 건/런처였다. 이 포는 일반적인 포탄 외에도 [[MGM-51 시레일러]] 대전차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었다. 기술교범에서는 이 포에 대해 "주로 자위용이지만 강습시 사용할 수도 있다"라고 서술하였다. 152mm 건런처는 전투 중량 16t인 셰리던에 맞지 않게 큰 무장이었다. 이 때문에 포를 쏠 때 그 반동으로 무전기나 미사일 유도 장치가 고장나는 일도 있었다. 또한 전차 크기가 작기에 적은 양의 탄 만을 탑재할 수 있었다. | 주무장은 포탑에 탑재된 152mm M81 건/런처였다. 이 포는 일반적인 포탄 외에도 [[MGM-51 시레일러]] 대전차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었다. 기술교범에서는 이 포에 대해 "주로 자위용이지만 강습시 사용할 수도 있다"라고 서술하였다. 152mm 건런처는 전투 중량 16t인 셰리던에 맞지 않게 큰 무장이었다. 이 때문에 포를 쏠 때 그 반동으로 무전기나 미사일 유도 장치가 고장나는 일도 있었다. 또한 전차 크기가 작기에 적은 양의 탄 만을 탑재할 수 있었다. | ||
M81 건런처가 쏠 수 있는 포탄으로는 | M81 건런처가 쏠 수 있는 포탄으로는 고폭탄(HE-T), 대전차고폭탄(HEAT-T-MP), 유산탄, 시레일러 대전차 미사일이 있었다. 이 중 대전차고폭탄은 벙커 뿐만 아니라 동시대 전차 전부를 박살낼 수 있었으며 유산탄은 400m 내 보병들을 수많은 강철화살로 찢어버릴 수 있었다. | ||
이 포탄들의 | 이 포탄들의 탄피는 가연성 재질로 만들어져서 사격시 불 타 사라졌다. 타고 남은 찌꺼끼는 포에 부착된 장치를 통해 제거되었다. 탄피가 축축해져 타지 않는 일을 막기 위해 포탄 뒤쪽에는 장전시 벗겨내는 방습 커버가 씌워져 있었다. | ||
MGM-51 시레일러 대전차 미사일은 800m 밖 적 전차를 상대할 수 있었다. 유도 방식은 | MGM-51 시레일러 대전차 미사일은 800m 밖 적 전차를 상대할 수 있었다. 유도 방식은 포수가 목표를 조준하고 있으면 사격통제장치에서 {{ㅊ|리모콘 마냥 }} 적외선을 쏴 미사일을 조종하는 방식이었다. | ||
부무장으로는 7.62mm 공축기관총과 12.7mm M2 대공기관총이 있었다. 대공기관총은 360도 회전되는 | 부무장으로는 7.62mm 공축기관총과 12.7mm M2 대공기관총이 있었다. 대공기관총은 360도 회전되는 전차장용 동력 큐폴라에 탑재되어 있었다. 베트남 전쟁에 투입 된 후 대공기관총에 방탄방패가 달려 전차장을 어느 정도 보호할 수 있게 되었다. | ||
=== 방어 === | === 방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