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게시해주세요.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8번째 줄: | 8번째 줄: | ||
* 다중 서비스 제공 | * 다중 서비스 제공 | ||
*: 음성통화 뿐만 아니라, 패킷 통신을 이용해 | *: 음성통화 뿐만 아니라, 패킷 통신을 이용해 차량의 각종 기기들도 LTE-R에 접목시켜 차내 CCTV, 비상통화장치(관제실↔기관사↔승객 3자 통화), 사고영상 송신, 철도역사내 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서비스를 동시에 운영할 수 있다. | ||
* [[차상신호식]] 운영 용이 | * [[차상신호식]] 운영 용이 | ||
*: [[CBTC]] 등의 신호 시스템에서 요구하는 통신망을 별도 구축할 필요 없이 차상장치만 준비되면 LTE-R에 얹고 바로 운용할 수 있다. 이러한 LTE-R을 | *: [[CBTC]] 등의 신호 시스템에서 요구하는 통신망을 별도 구축할 필요 없이 차상장치만 준비되면 LTE-R에 얹고 바로 운용할 수 있다. 이러한 LTE-R을 활용한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이 [[한국형 무선통신 열차제어시스템|KRTCS]](Korean Radio-based Train Control System)이다. | ||
== 도입 == | == 도입 == | ||
[[파일:lter안테나.jpg|thumb|서울 2호선 신촌역 외선방향]] | [[파일:lter안테나.jpg|thumb|서울 2호선 신촌역 외선방향]] | ||
* 대한민국 | * 대한민국 | ||
*: 주파수는 공공재난망용인 700 MHz 대역을 사용한다. 기존 [[철도무선전화]]가 VHF(기존선)와 TRS(고속선)로 이원화되어 있고, [[ | *: 주파수는 공공재난망용인 700 MHz 대역을 사용한다. 기존 [[철도무선전화]]가 VHF(기존선)와 TRS(고속선)로 이원화되어 있고, [[KRTCS]]가 개발되기 이전에 개통한 [[CBTC]] 노선들은 혼선 가능성이 높은 2.4GHz ISM 대역을 사용하고 있어서 통신망의 파편화가 심했다. 이러한 상황을 타개했다는 것도 의미가 있다. | ||
*: SK텔레콤이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다대포해수욕장역|다대포해수욕장]] ~ [[신평역|신평]] 연장사업에 참여하여 LTE-R을 최초로 | *: SK텔레콤이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다대포해수욕장역|다대포해수욕장]] ~ [[신평역|신평]] 연장사업에 참여하여 LTE-R을 최초로 개통했으며, 경강선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모든 일반·고속철도 노선에 LTE-R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f>[http://www.molit.go.kr/USR/NEWS/m_71/dtl.jsp?id=95080188 2027년까지 전 노선 LTE급 철도통신시스템 구축…안전·효율 확보], 국토교통부 보도자료</ref> | ||
* 세계의 추세 | * 세계의 추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