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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전력 | * 저전력 | ||
*: 같은 광량에서 형광등 대비 소모 [[전력]]이 절반 정도에 불과하다. 형광등과 LED를 등치할 때 LED의 전력소모를 형광등의 60% 선으로 잡는다. | *: 같은 광량에서 형광등 대비 소모 [[전력]]이 절반 정도에 불과하다. 형광등과 LED를 등치할 때 LED의 전력소모를 형광등의 60% 선으로 잡는다. | ||
* 직진성 | * 직진성 | ||
*: LED에서 나오는 빛은 직진성이 강해 넓은 공간에서는 LED 등기구 주변만 강하게 밝고 주변부는 어둑어둑할 수 있다. 원룸, 공부방 등 좁은 곳에서는 쉽게 티나지 않으나 거실이나 부엌처럼 넓은 곳은 티가 나므로, 형광등보다 더 출력이 강한 등기구가 필요할 수 있다. | *: LED에서 나오는 빛은 직진성이 강해 넓은 공간에서는 LED 등기구 주변만 강하게 밝고 주변부는 어둑어둑할 수 있다. 원룸, 공부방 등 좁은 곳에서는 쉽게 티나지 않으나 거실이나 부엌처럼 넓은 곳은 티가 나므로, 형광등보다 더 출력이 강한 등기구가 필요할 수 있다. | ||
* 반영구성 | * 반영구성 | ||
*: 램프는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안정기]]가 먼저 고장난다. LED 등기구의 안정기(컨버터)는 LED 모듈에 맞춤식으로 나오므로, 안정기가 고장났을 때 대체품을 구하지 못하면 등기구를 통째로 갈아야 한다는 문제점이 있다. | *: 램프는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안정기]]가 먼저 고장난다. LED 등기구의 안정기(컨버터)는 LED 모듈에 맞춤식으로 나오므로, 안정기가 고장났을 때 대체품을 구하지 못하면 등기구를 통째로 갈아야 한다는 문제점이 있다. | ||
* 잔광 현상 | * 잔광 현상 | ||
*: LED가 완전히 소등되지 않고 은은하게 빛나는 현상으로, 회로 내에 미약 전류가 흐를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정상적인 회로라면 잔광이 나타나도 회로 내의 전류가 완전히 소모되면 잔광이 사라진다. 주로 전자식 스위치나 램프 스위치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며, '잔광제거[[커패시터|콘덴서]]'를 달면 사라진다. 다만 잔광제거콘덴서의 경우 역률 저하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 *: LED가 완전히 소등되지 않고 은은하게 빛나는 현상으로, 회로 내에 미약 전류가 흐를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정상적인 회로라면 잔광이 나타나도 회로 내의 전류가 완전히 소모되면 잔광이 사라진다. 주로 전자식 스위치나 램프 스위치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며, '잔광제거[[커패시터|콘덴서]]'를 달면 사라진다. 다만 잔광제거콘덴서의 경우 역률 저하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 ||
* 플리커 | * 플리커 | ||
*: 전압이 요동치는 교류를 직류로 바꿔서 LED에 넣어줘야 하기 때문에, 안정기(컨버터)의 기술력에 따라 LED의 점등이 불안정하게 보일 수 있다. 이런 현상을 플리커라고 하며 좋은 제품과 나쁜 제품을 가르는 기준 중 하나다. 휴대폰 카메라로 비춰보면 확연히 구분할 수 있다. | *: 전압이 요동치는 교류를 직류로 바꿔서 LED에 넣어줘야 하기 때문에, 안정기(컨버터)의 기술력에 따라 LED의 점등이 불안정하게 보일 수 있다. 이런 현상을 플리커라고 하며 좋은 제품과 나쁜 제품을 가르는 기준 중 하나다. 휴대폰 카메라로 비춰보면 확연히 구분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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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제품 | * 완제품 | ||
*: 갓, 커버를 포함한 완제품으로, 전선만 연결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 *: 갓, 커버를 포함한 완제품으로, 전선만 연결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 ||
* 모듈 | * 모듈 | ||
*: 기존 등기구에서 전구, 안정기 등을 제거하고 LED 부속을 설치하는 제품. 내부 고정은 자석으로 해결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간단해 보이지만 레트로핏을 고려하고 있는 수준이라면 손이 가는 곳마다 부품이 바스라질 정도로 쓴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작업이 지저분하다. 가격이 완제품보다 싸지 않다는 것도 걸림돌. | *: 기존 등기구에서 전구, 안정기 등을 제거하고 LED 부속을 설치하는 제품. 내부 고정은 자석으로 해결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간단해 보이지만 레트로핏을 고려하고 있는 수준이라면 손이 가는 곳마다 부품이 바스라질 정도로 쓴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작업이 지저분하다. 가격이 완제품보다 싸지 않다는 것도 걸림돌. | ||
* LED 형광등·전구 | * LED 형광등·전구 | ||
*: 기존 형광등이 설치되어 있는 곳에서 안정기 및 관련부속은 남겨두고 형광등만 교체하는 제품. 수명이 다한 형광등을 LED 형광등으로 교체만 하는 방식. | *: 기존 형광등이 설치되어 있는 곳에서 안정기 및 관련부속은 남겨두고 형광등만 교체하는 제품. 수명이 다한 형광등을 LED 형광등으로 교체만 하는 방식. | ||
{{각주}}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