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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마일리지=== | ===KTX 마일리지=== | ||
당초 폐지되었던<ref>마일리지는 회계적으로 볼 때 부채로 편입된다. 따라서 경영상 지표를 개선시키기 위한 제물이 되었던 것.</ref> [[2016년]] [[11월 11일]]을 기점으로 KTX 마일리지 제도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8725646 부활]시킨다. 또한 할인요금 체계도 개편하는등 다분히 [[2016년]] 연말 개통한 [[SRT]]의 요금<ref>SRT 운영사인 [[SR]]이 예고한 요금은 기존 KTX보다 평균 10%가량 저렴하다. 다만 이는 역으로 SR의 수익성의 발목을 잡고 있는 원인이 되고 있다.</ref>을 의식한 움직임이다. | 당초 폐지되었던<ref>마일리지는 회계적으로 볼 때 부채로 편입된다. 따라서 경영상 지표를 개선시키기 위한 제물이 되었던 것.</ref> [[2016년]] [[11월 11일]]을 기점으로 KTX 마일리지 제도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8725646 부활]시킨다. 또한 할인요금 체계도 개편하는등 다분히 [[2016년]] 연말 개통한 [[SRT]]의 요금<ref>SRT 운영사인 [[SR (기업)|SR]]이 예고한 요금은 기존 KTX보다 평균 10%가량 저렴하다. 다만 이는 역으로 SR의 수익성의 발목을 잡고 있는 원인이 되고 있다.</ref>을 의식한 움직임이다. | ||
마일리지는 KTX 승차시 기본적으로 운임의 5%를 적립하며, 추가적으로 승차율이 저조한 더블적립 열차<ref>코레일이 지정하는 특정시간대 열차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준은 승차율 50% 이하라고 밝혔으며 주로 평일 낮시간대 열차가 될 것이다. 물론 수요가 폭발하는 경부선 라인은 더블적립을 기대하기 어렵겠지만.</ref>에 한해서는 5%의 추가적립이 이뤄진다. 여기에 레일플러스 카드로 결제시 1%의 추가 적립이 이뤄진다. 아무런 추가적립이 없더라도 기본적으로 5%를 적립해주니 결과적으로는 5%의 요금인하가 이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적립금은 코레일멥버쉽 가입한 회원번호로 적립되고, 이후 열차표를 구매하거나 역사내 매점등에서 적립금을 현금처럼 사용하여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 마일리지는 KTX 승차시 기본적으로 운임의 5%를 적립하며, 추가적으로 승차율이 저조한 더블적립 열차<ref>코레일이 지정하는 특정시간대 열차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준은 승차율 50% 이하라고 밝혔으며 주로 평일 낮시간대 열차가 될 것이다. 물론 수요가 폭발하는 경부선 라인은 더블적립을 기대하기 어렵겠지만.</ref>에 한해서는 5%의 추가적립이 이뤄진다. 여기에 레일플러스 카드로 결제시 1%의 추가 적립이 이뤄진다. 아무런 추가적립이 없더라도 기본적으로 5%를 적립해주니 결과적으로는 5%의 요금인하가 이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적립금은 코레일멥버쉽 가입한 회원번호로 적립되고, 이후 열차표를 구매하거나 역사내 매점등에서 적립금을 현금처럼 사용하여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