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게시해주세요.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5번째 줄: | 5번째 줄: | ||
== 개요 == | == 개요 == | ||
{{youtube|sMCOM6NL6Bc|||center}} | {{youtube|sMCOM6NL6Bc|||center}} | ||
1980년대 후반에 등장한 ISDN은 한 회선에서 최소 2개 채널을 동시 운용할 수 있으므로 가청 주파수 1개 채널만을 이용하여 회선을 완전히 점유해버리는 [[전화]]와 [[모뎀]]의 비효율성을 타파하고 56kbps보다 빠른 64kbps~128kbps의 속도를 낼 수 있었다. 일반전화의 디지털화에 불과하므로 | 1980년대 후반에 등장한 ISDN은 한 회선에서 최소 2개 채널을 동시 운용할 수 있으므로 가청 주파수 1개 채널만을 이용하여 회선을 완전히 점유해버리는 [[전화]]와 [[모뎀]]의 비효율성을 타파하고 56kbps보다 빠른 64kbps~128kbps의 속도를 낼 수 있었다. 일반전화의 디지털화에 불과하므로 과금주도도 일반전화와 동일하다.(모뎀 통화료+ISP 정보이용료) | ||
80~90년대에는 많은 국가에서 데이터 통신망으로 운영했지만 00년대에 접어들면 대부분 DSL이나 광랜 같은 광대역 통신망으로 전환했다. 일본과 독일만이 주력 네트워크로 남겨 둔 상태이며, 독일은 2018년부터, 일본은 2019년부터 ISDN을 광대역통신망으로 전환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일본은 특이하게 무선랜 대용으로 [[PHS]]나 [[블루투스]]를 이용한 무선연결을 채용한 적도 있었다. | 80~90년대에는 많은 국가에서 데이터 통신망으로 운영했지만 00년대에 접어들면 대부분 DSL이나 광랜 같은 광대역 통신망으로 전환했다. 일본과 독일만이 주력 네트워크로 남겨 둔 상태이며, 독일은 2018년부터, 일본은 2019년부터 ISDN을 광대역통신망으로 전환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일본은 특이하게 무선랜 대용으로 [[PHS]]나 [[블루투스]]를 이용한 무선연결을 채용한 적도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