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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기 정보
| | '''E737'''은 보잉 737을 기반으로 제작된 조기경보통제기다. [[대한민국 공군]]을 비롯하여 호주,터키,카타르 공군에서 주력 조기경보기로 운용되고 있고 이중 대한민국이 두대 추가도입을 추진중이다. |
| |이름 = 보잉 E-737 AEW &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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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어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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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 [[파일:공중조기경보통제기 (744556566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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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설명 = 대한민국 공군의 E-737 '피스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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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류 = 조기경보통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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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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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계 = 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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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 = [[#운용 국가|운용 국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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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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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연도 = 2009년~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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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연도 = 운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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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량 = 1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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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 = 10명(관제사)<br />2명(조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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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진 = CFM56-7B27A 쌍발 터보팬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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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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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도 = 음속의 0.8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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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장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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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이 = 33.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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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 = 35.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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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이 = 12.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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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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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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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737 AEW&C'''은 보잉에서 제작된 조기경보통제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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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항기인 [[보잉 737]]-700 여객기를 기반으로 하는 중형급 조기경보통제기로, 미군은 운용하지 않으나 우리 [[대한민국]]과 [[호주]]를 비롯한 4개의 주요 우방국에서 도입하였다.
| | 일반적으로 조기경보기의 특징인 접시 모양의 레이더가 아닌 사각형 모자 모양의 MESA 레이더를 사용하며 회전하는 방식 즉 기계식으로 레이더 전파빔으로 원형 탐지반경을 흩어야 하는 방식이 아닌 레이더 소자를 통해 원하는 탐지구역에 전파빔을 능동적으로 쏘아 탐지할수 있는 장점이 있어 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탐지할수 있다. |
| ==개발==
| | 탐지거리는 최대 450km로 E767이나 E-3보다 탐지거리가 좁은 편이다. |
|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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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국의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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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으로 도입을 결정한 것은 호주였다. 1997년 4대를 계약한 호주 공군은 2006년에 도입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AEW & C가 목표 성능을 충족시키지 못해 난항을 겪음에 따라 연기되었다. 결국 2012년까지 도입을 완료하고 2015년에 전력화 선언을 하게 되면서 호주군 E-737은 E-7A 웨지테일이란 명칭을 부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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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도입국인 터키는 4대를 2011년까지 받아 전력화할 계획이었지만 호주 때와 비슷하게 연기되면서 2015년까지 주문한 물랑을 수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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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737 피스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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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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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북한 미사일 발사를 우리 공군의 피스아이가 최초로 탐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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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아제르바이잔-아르메니아 전쟁에서 터키 공군의 E-737이 아제르바이잔 공군을 지원하기 위해 실전 투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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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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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적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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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737은 외형적으로 AWACS로 대표되는 회전식 레이더와는 달리 모자 모양의(톱헤드) MESA 고정형 레이더<ref>능동 전자주사식 위상배열 레이더(AESA)다.</ref>를 사용한다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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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737의 MESA 레이더는 평시 기준으로 360도의 전 방위를 400~450km 거리까지 탐색 가능하며 최대 480km 밖의 항적을 탐지할 수 있다. 또한 집중 탐색모드로 전환할 경우 탐지각은 30도로 제한되나 탐지 거리는 740km에 달할 정도로 확장되어 대형 조기경보기들의 평시 탐지범위에 근접한다.
| | [[분류:군용기]] |
| 대신 평시에만 800km대를 넘고, 집중 탐색시 800km를 넘어가는 대형 조기경보기들의 탐지거리에는 미치지 못하며 근본적으로 중형급 체급인지라 16개의 관제 콘솔을 탑재하는 E-767보다 적은 10개의 콘솔을 장착해 항공 통제능력도 비교적 열세에 있다.
| | [[분류:보잉의 여객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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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고정형 AESA 레이더답게 전자적인 부분에서는 대형 조기경보기들을 상회한다. 무엇보다도 한번 스캔할 때 회전을 해야 하는 기존 조기경보기의 레이더는 약 10초의 갱신 시간이 필요하지만 MESA 레이더의 경우 전자적인 변환을 통해 원하는 방향으로 즉각 적인 빔 조사를 가할 수 있어 매 순간 갱신이 이루어지며 추적 모드에서도 실시간으로 항적을 추적하는 것을 가능케 해 준다. 또한 빔을 여러개로 분할해 다수의 표적을 동시에 추적하는 기능도 보유하고 있어, 회전 시간으로 인하여 음영 구역이 나타나는 타 대형 조기경보기의 레이더보다 탐지 범위는 작아도 갱신률 및 추적능력 면에서 우위에 있다고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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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신 하방각이 결점으로 저고도 항적에 대한 대응능력이 떨어진다는 문제와 함께 탄도탄 추적 능력을 보유하지 않았다는 것도 몇몇 유사 기종들과 비교했을 때 결점으로 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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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용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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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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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737 피스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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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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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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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7A 웨지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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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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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737 피스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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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N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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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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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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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조기경보기]] | |
| [[분류:보잉]]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