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게시해주세요.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5번째 줄: | 5번째 줄: | ||
== CPU 역사 == | == CPU 역사 == | ||
본래 [[인텔]]에 호환되는 [[CPU]]를 만들던 것으로 시작했지만, 486에서 인텔이 상표권을 주장하면서 소송을 제기하자 이후 독자적인 [[아키텍처]]를 개발하는 방향으로 선회한다. 단, 소송 자체에 대해서는 인텔이 패소했다. 숫자로 된 상표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 그래서 인텔이 586에서부터는 [[펜티엄]] 모델로 새롭게 출발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 본래 [[인텔]](Intel)에 호환되는 [[CPU]]를 만들던 것으로 시작했지만, 486에서 인텔이 상표권을 주장하면서 소송을 제기하자 이후 독자적인 [[아키텍처]]를 개발하는 방향으로 선회한다. 단, 소송 자체에 대해서는 인텔이 패소했다. 숫자로 된 상표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 그래서 인텔이 586에서부터는 [[펜티엄]] 모델로 새롭게 출발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 ||
이후 인텔에 대항하는 CPU계의 대항마로 부상하여, 인텔이 [[펜티엄 4]] 시기에 벌인 이러저러한 시행착오를 틈타 [[AMD 애슬론 XP 시리즈]]의 성공으로 시장에서 당당한 2강으로 자리를 잡는다. 이 시기가 얼마나 큰 변화였냐면, 본래 다나와에서는 CPU의 분류를 인텔과 기타로만 분류했었는데, 이 이후부터 인텔과 AMD, 기타 항목으로 카테고리까지도 독자 카테고리로 자리잡았을 정도. 다만 이후 기타 항목은 삭제되었다. 나오는 제품도 없는 상황이니 이제는 품절 대란이다. | 이후 인텔에 대항하는 CPU계의 대항마로 부상하여, 인텔이 [[펜티엄 4]] 시기에 벌인 이러저러한 시행착오를 틈타 [[AMD 애슬론 XP 시리즈]]의 성공으로 시장에서 당당한 2강으로 자리를 잡는다. 이 시기가 얼마나 큰 변화였냐면, 본래 다나와에서는 CPU의 분류를 인텔과 기타로만 분류했었는데, 이 이후부터 인텔과 AMD, 기타 항목으로 카테고리까지도 독자 카테고리로 자리잡았을 정도. 다만 이후 기타 항목은 삭제되었다. 나오는 제품도 없는 상황이니 이제는 품절 대란이다. | ||
17번째 줄: | 17번째 줄: | ||
2017년 AMD의 야심작인 RYZEN 제품군이 발표되었다. 2월에 최상위 제품군이 발매되었으며, 인텔의 1~2세대 이전 최상위 제품과 비교했을 때 게이밍에서 다소 뒤쳐지나, 멀티코어 활용에서 높은 성능을 보여주면서 가격은 50% 수준에 불과해 제2의 애슬론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되었고 ZEN3 기반 4세대 라이젠이 발표되면서 또 한번 인텔의 경쟁 제품들을 전부 압살하는 데 성공했다. | 2017년 AMD의 야심작인 RYZEN 제품군이 발표되었다. 2월에 최상위 제품군이 발매되었으며, 인텔의 1~2세대 이전 최상위 제품과 비교했을 때 게이밍에서 다소 뒤쳐지나, 멀티코어 활용에서 높은 성능을 보여주면서 가격은 50% 수준에 불과해 제2의 애슬론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되었고 ZEN3 기반 4세대 라이젠이 발표되면서 또 한번 인텔의 경쟁 제품들을 전부 압살하는 데 성공했다. | ||
== | == 역사 == | ||
<!-- HD 2000시리즈 이전의 역사는 [[ATI]] 문서에 추가바람. --> | <!-- HD 2000시리즈 이전의 역사는 [[ATI]] 문서에 추가바람. --> | ||
ATI가 쓰던 라데온이라는 브랜드명을 그대로 사용한다.<ref>그리고 이 브랜드를 RAM, SSD등으로 확장했다.</ref> 절대 성능은 [[지포스]]에 비해 떨어지나 가격 대 성능비가 좋다는 인식이 있다. | ATI가 쓰던 라데온이라는 브랜드명을 그대로 사용한다.<ref>그리고 이 브랜드를 RAM, SSD등으로 확장했다.</ref> 절대 성능은 [[지포스]]에 비해 떨어지나 가격 대 성능비가 좋다는 인식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