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중교통 점거 시위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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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운동]] 전야제 날을 맞이해서 지하철 시위를 하겠다고 하자 지역 사회는 물론 광주장애인차별철폐연대 내부에서도 전야제 행사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5.18 민주화운동]] 전야제 날을 맞이해서 지하철 시위를 하겠다고 하자 지역 사회는 물론 광주장애인차별철폐연대 내부에서도 전야제 행사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 2024년 ===
*4월 19일
*:이규식 전장연 공동대표가 엘리베이터를 전동휠체어로 들이받아 고장내서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경찰에 연행되었다. [https://news.nate.com/view/20240419n34276 #]
=== 외부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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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가 언제 일어나는지 확인할 때, 위 문단을 업데이트할 때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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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전에도 대중교통 운행을 방해하는 시위는 이전에도 있었지만 2021년부터 일어나는 이번 시위는 멈췄다 해도 몇 달을 못가서 다시 시작되는 경우가 많아 1년 넘게 장기간 지속되고 있고 가면 갈수록 빈도가 잦아지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그 이전에도 대중교통 운행을 방해하는 시위는 이전에도 있었지만 2021년부터 일어나는 이번 시위는 멈췄다 해도 몇 달을 못가서 다시 시작되는 경우가 많아 1년 넘게 장기간 지속되고 있고 가면 갈수록 빈도가 잦아지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대중교통과 관련된 요구가 관철돼도 그와 '''무관한 끼워넣기 식 요구까지 관철되기 전까지 지속되는 특징'''도 있다. 이 때문에 나중에는 이 시위를 옹호하는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거와 다르게 이동권 보장 시위라는 성격이 희석되었다.
그리고 대중교통과 관련된 요구가 관철돼도 그와 무관한 요구까지 관철되기 전까지 지속되는 특징도 있다. 이 때문에 나중에는 이 시위를 옹호하는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거와 다르게 이동권 보장 시위라는 성격이 희석되었다.


2021년에 취임한 서울시장인 [[오세훈]]과 [[윤석열]], [[이재명]], [[안철수]], [[심상정]] 등 20대 대선의 후보들을 대상으로 한 요구가 포함된 것은 [[2021년 재보궐선거]],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같이 선거가 연달아 있다는 시기적인 특징이 맞물렸다.
2021년에 취임한 서울시장인 [[오세훈]]과 [[윤석열]], [[이재명]], [[안철수]], [[심상정]] 등 20대 대선의 후보들을 대상으로 한 요구가 포함된 것은 [[2021년 재보궐선거]],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같이 선거가 연달아 있다는 시기적인 특징이 맞물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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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를 통해 비판적인 여론이 부각되기도 하였으나<ref name="시민불편 걱정된다면, ‘장애인 이동권’부터 관심 가져야"/> [[2022년]] 서울신문과 비영리 공공조사 네트워크 공공의창 공동 기획에 따른 설문 결과 국민의 절반 이상이 장애인의 대중교통 탑승이 당연한 일이며, 개인 일정에 차질이 생기더라도 감수할 수 있다는 의견을 가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시민 53.5%가 ‘장애인 이동권 이슈가 우리 사회를 보다 건강하게 만들 것’이라고 평가하였으며 ‘갈등 사회로 만들 것’이라는 응답은 32.4%에 그쳤다. 장애인 이동권 관련 갈등의 근본적 책임이 있는 집단으로는 가장 많은 응답자가 정치권(29.6%)과 정부(27.6%)를 꼽았다.<ref>{{뉴스 인용 |저자=이현정, 김주연 |제목=국민 절반 이상 “장애인 지하철 시위 불편 감수, 이동권 갈등 정부·정치권 책임” |url=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710500125 |뉴스=서울신문 |출판사= |위치= |날짜=20222.7.10. |확인날짜=2022.7.15. }}</ref> 같은 해 한국리서치에서 한 여론조사에서는 이 시위를 계기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으로 변했다는 응답(35%)은 긍정적으로 변했다는 응답(23%)보다 더 많았으나, 변화하지 않았다는 응답은 46%로 가장 많았으며 해당 이동권 시위에는 공감하지 않는다는 의견(39%)보다 공감한다는 의견(61%)이 더 높았다. 또한 응답자 10명 중 8명은 전장연의 주요 요구사항을 지지했는데, 다만 시위 자체에 대한 공감 비율보다 높아 시위 인식과의 차이를 보였다.<ref>{{뉴스 인용 |저자=송승연 |제목=88%가 전장연 요구 지지, 시위는 61%만 공감|url=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62917550005889|뉴스=한국일보 |출판사= |위치= |날짜= 2022.7.2. |확인날짜= }}</ref>
* 보도를 통해 비판적인 여론이 부각되기도 하였으나<ref name="시민불편 걱정된다면, ‘장애인 이동권’부터 관심 가져야"/> [[2022년]] 서울신문과 비영리 공공조사 네트워크 공공의창 공동 기획에 따른 설문 결과 국민의 절반 이상이 장애인의 대중교통 탑승이 당연한 일이며, 개인 일정에 차질이 생기더라도 감수할 수 있다는 의견을 가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시민 53.5%가 ‘장애인 이동권 이슈가 우리 사회를 보다 건강하게 만들 것’이라고 평가하였으며 ‘갈등 사회로 만들 것’이라는 응답은 32.4%에 그쳤다. 장애인 이동권 관련 갈등의 근본적 책임이 있는 집단으로는 가장 많은 응답자가 정치권(29.6%)과 정부(27.6%)를 꼽았다.<ref>{{뉴스 인용 |저자=이현정, 김주연 |제목=국민 절반 이상 “장애인 지하철 시위 불편 감수, 이동권 갈등 정부·정치권 책임” |url=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710500125 |뉴스=서울신문 |출판사= |위치= |날짜=20222.7.10. |확인날짜=2022.7.15. }}</ref> 같은 해 한국리서치에서 한 여론조사에서는 이 시위를 계기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으로 변했다는 응답(35%)은 긍정적으로 변했다는 응답(23%)보다 더 많았으나, 변화하지 않았다는 응답은 46%로 가장 많았으며 해당 이동권 시위에는 공감하지 않는다는 의견(39%)보다 공감한다는 의견(61%)이 더 높았다. 또한 응답자 10명 중 8명은 전장연의 주요 요구사항을 지지했는데, 다만 시위 자체에 대한 공감 비율보다 높아 시위 인식과의 차이를 보였다.<ref>{{뉴스 인용 |저자=송승연 |제목=88%가 전장연 요구 지지, 시위는 61%만 공감|url=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62917550005889|뉴스=한국일보 |출판사= |위치= |날짜= 2022.7.2. |확인날짜= }}</ref>
* '전장연 기습시위'라는 말이 스포츠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밈이 되어서 기습적으로 행동하는 특정 팬덤에 대해 '○장연 기습시위', '○○○ 기습시위', '○○○ 기습○○', '○○○ ○○시위' 이런 식으로 변형하는 드립이 생겨났다.


== 서울교통공사의 대응 ==
== 서울교통공사의 대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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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9일에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2021년 1월 22일부터 시작된 이 시위로 인한 피해액을 4,450억원으로 추산했고 직장 해고, 택시비 부담 등의 경제적 피해, 스트레스성 질환 등의 신체적 피해 등의 주요 민원 사례를 [https://www.seoul.go.kr/news/news_report.do#view/378780 공개]했다.   
*2023년 1월 19일에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2021년 1월 22일부터 시작된 이 시위로 인한 피해액을 4,450억원으로 추산했고 직장 해고, 택시비 부담 등의 경제적 피해, 스트레스성 질환 등의 신체적 피해 등의 주요 민원 사례를 [https://www.seoul.go.kr/news/news_report.do#view/378780 공개]했다.   
*2023년 2월 27일에 [http://www.seoulmetro.co.kr/kr/board.do?menuIdx=547&bbsIdx=2215748 삼각지역에 붙은 불법 전단지를 떼는 작업]을 했다. 보도자료에서 불법 전단지 부착은 미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바닥에 붙은 전단지는 미끄러질 위험이 있다고 한다. 그걸 떼는 청소 노동자들의 고통이 심하다고 한다. 그로 인한 피해와 떼는 데 드는 비용을 전장연에게 손해배상 요구하는 걸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2023년 2월 27일에 [http://www.seoulmetro.co.kr/kr/board.do?menuIdx=547&bbsIdx=2215748 삼각지역에 붙은 불법 전단지를 떼는 작업]을 했다. 보도자료에서 불법 전단지 부착은 미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바닥에 붙은 전단지는 미끄러질 위험이 있다고 한다. 그걸 떼는 청소 노동자들의 고통이 심하다고 한다. 그로 인한 피해와 떼는 데 드는 비용을 전장연에게 손해배상 요구하는 걸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2023년 4월 7일부터 열차와 승강장 사이가 넓은 역에서 발 또는 휠체어 바퀴가 그 사이에 빠지는 것을 막아주는 자동안전발판을 [http://www.seoulmetro.co.kr/kr/board.do?menuIdx=547&bbsIdx=2215938 5개 역에서 시범 운영]을 했고 [http://www.seoulmetro.co.kr/kr/board.do?menuIdx=547&bbsIdx=2216660 2024년부터 확대 설치하기로] 했다.
*2023년 9월 11일에 지하철 시위가 다시 시작되자 2023년 9월 13일에 동년 4월 20일부터 5월 4일까지 벌인 열차 운행의 고의 지연 유발 시위 10회와 전단지 불법 부착에 대해 전장연의 박경석 대표와 간부 3명을 기차 교통방해죄 등의 혐의로 남대문경찰서에 [http://www.seoulmetro.co.kr/kr/board.do?menuIdx=547&bbsIdx=2216723 형사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위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요금을 바로 환불받지 못하고 미승차 확인증을 받고 나중에 요금을 환불받아야 하는 경우 1일 이내에 환불받을 수 있던 것을 [http://www.seoulmetro.co.kr/kr/board.do?menuIdx=547&bbsIdx=2216726 2023년 10월 7일부터는 14일 이내로 기한을 연장했다.]
*2023년 11월 21일에 집시법 제8조 제5항에 따라 전 역사와 열차 안에서 집회나 시위의 금지 및 제한을 위한 시설 보호를 경찰에 요청했다. 그리고 출입문을 막을 경우에는 그 위치의 스크린도어의 개폐를 중단하고 시위가 예상되는 곳에 바리케이트를 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장애인과의 동반 1인 무임 혜택을 받을 수 없는데도 부정승차를 하는 비장애인 시위대원도 있었다고 하며 그에 대한 부정승차 단속을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http://www.seoulmetro.co.kr/kr/board.do?menuIdx=547&bbsIdx=2216960 #]
=== 서울교통공사의 언론 플레이 ===
=== 서울교통공사의 언론 플레이 ===
시위 종료 이후[https://theqoo.net/hot/2384022683 서울교통공사가 직접 여론조작을 했다는 논란이 터졌다.] YTN이 단독으로 입수한 문건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는 '사회적 약자와의 여론전'이라는 제목으로 대응지침을 전체 직원이 볼 수 있도록 정식으로 공유하였으며, 장애인 단의 실전을 찾아 여론전을 통해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고 안내했다.<ref>{{뉴스 인용 |저자=황보혜경, 이준엽 |제목=<nowiki>[단독] 서울교통공사 "장애인 단체는 싸울 상대"...'언론 플레이' 정황까지</nowiki> |url=https://www.ytn.co.kr/_ln/0103_202203172220138903 |뉴스=YTN |출판사= |위치= |날짜=2022.3.17. |확인날짜=2022.3.21. }}</ref> 서울교통공사는 이를 두고 홍보팀원 개인 의견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지만<ref>{{웹 인용 |url=https://twitter.com/seoul_metro/status/1504332577166954499?s=20&t=ih7wL0O7ucjRngMjFMlc_g |제목=2022. 3. 17. YTN 등 보도된 내용과 관련한 서울교통공사의 사과문을 게재합니다. |저자=서울교통공사 SeoulMetro |날짜=2022-03-17 |웹사이트=트위터 |확인날짜=2022-03-27 }}</ref> 문건의 전략이 실제 행동으로 이어진 사례는 적지 않았다.
시위 종료 이후[https://theqoo.net/hot/2384022683 서울교통공사가 직접 여론조작을 했다는 논란이 터졌다.] YTN이 단독으로 입수한 문건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는 '사회적 약자와의 여론전'이라는 제목으로 대응지침을 전체 직원이 볼 수 있도록 정식으로 공유하였으며, 장애인 단의 실전을 찾아 여론전을 통해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고 안내했다.<ref>{{뉴스 인용 |저자=황보혜경, 이준엽 |제목=<nowiki>[단독] 서울교통공사 "장애인 단체는 싸울 상대"...'언론 플레이' 정황까지</nowiki> |url=https://www.ytn.co.kr/_ln/0103_202203172220138903 |뉴스=YTN |출판사= |위치= |날짜=2022.3.17. |확인날짜=2022.3.21. }}</ref> 서울교통공사는 이를 두고 홍보팀원 개인 의견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지만<ref>{{웹 인용 |url=https://twitter.com/seoul_metro/status/1504332577166954499?s=20&t=ih7wL0O7ucjRngMjFMlc_g |제목=2022. 3. 17. YTN 등 보도된 내용과 관련한 서울교통공사의 사과문을 게재합니다. |저자=서울교통공사 SeoulMetro |날짜=2022-03-17 |웹사이트=트위터 |확인날짜=2022-03-27 }}</ref> 문건의 전략이 실제 행동으로 이어진 사례는 적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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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13일에 삼각지역에서 일어난 전단지 부착 시위에 대해서 역장의 고발에 따라 재물손괴 혐의로 수사에 들어갔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1205893/?sc=Naver #]
*2023년 2월 13일에 삼각지역에서 일어난 전단지 부착 시위에 대해서 역장의 고발에 따라 재물손괴 혐의로 수사에 들어갔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1205893/?sc=Naver #]
*박경석 대표가 끝까지 경찰서 내 장애인 편의시설 미설치를 이유로 경찰의 출석 요구를 거부하자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88232&code=11131100&cp=nv 체포영장을 신청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결국 출석 요구를 18차례나 거부하자 2023년 3월 15일에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30316/118361163/1 체포영장을 신청했다.] 3월 17일에 체포해서 조사한 뒤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303180026 3월 18일에 석방]했다.
*박경석 대표가 끝까지 경찰서 내 장애인 편의시설 미설치를 이유로 경찰의 출석 요구를 거부하자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88232&code=11131100&cp=nv 체포영장을 신청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결국 출석 요구를 18차례나 거부하자 2023년 3월 15일에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30316/118361163/1 체포영장을 신청했다.] 3월 17일에 체포해서 조사한 뒤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303180026 3월 18일에 석방]했다.
*2023년 3월 9일에 삼각지역에서 전단지를 붙이는 걸 제지한 지하철 보안관을 폭행한 전장연 관계자를 6월 1일에 검찰에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3/06/16/VGYTBLOJMZF6RKKRAF7I7GRZX4/?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송치]했다. 
*박경석, 권달주 상임대표와 그 외 전장연 관계자 한 명을 재물손괴 혐의로 2023년 6월에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3/06/20/BAES36JULNBJTKF5N5JEUQVQPI/?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검찰]에 송치했다. 그 이후 재판에 대해서는 [[#스티커 부착 시위에 대한 공동재물손괴 혐의 재판|아래 문단]] 참고.
*2024년 1월 22일 시위에서 역무원을 깨문 혐의를 받는 전장연의 유진우 활동가에 대해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464544?sid=102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하지만 법원은 탑승 제지가 정당한 것인지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401251215001 기각]했다.


== 서울시의 대응 ==
== 서울시의 대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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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12월~2022년 시위에 대한 서울교통공사의 손해배상소송 ===
=== 2021년 12월~2022년 시위에 대한 서울교통공사의 손해배상소송 ===
2022년 12월에 서울시가 경고한대로 2023년에 시위가 재개되자 서울교통공사는 전장연을 상대로 위 문단의 2021년 11월 이전의 시위에 대한 손해배상소송과 별개로 그 이후의 2021년 12월부터 2022년 12월 15일까지 75차례 시위에 대해 6억 145만원을 청구하는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835865?sid=102 손해배상소송]을 냈다.
2022년 12월에 서울시가 경고한대로 2023년에 시위가 재개되자 서울교통공사는 전장연을 상대로 위 문단의 2021년 11월 이전의 시위에 대한 손해배상소송과 별개로 그 이후의 2021년 12월부터 2022년 12월 15일까지 75차례 시위에 대해 6억 145만원을 청구하는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835865?sid=102 손해배상소송]을 냈다.
=== 2023년 1~3월 시위에 대한 서울교통공사의 손해배상소송 ===
서울교통공사는 2023년 1월 2일~3월 24일까지의 시위에 대해서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273798?sid=102 약 1억 2780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4월 28일에 냈다.
=== 스티커 부착 시위에 대한 공동재물손괴 혐의 재판 ===
삼각지역 안에 스티커를 붙여서 공동재물손괴 혐의를 받아 2023년 2월에 기소되었는데 2024년 5월 1일에 나온 [https://www.youtube.com/watch?v=TtaMofYeQMs&ab_channel=YTN 1심 판결은 무죄]였다. 통행에 큰 지장을 주었거나,  그 스티커를 제거하기에 현저히 어려워 보이지 않는다고 재판부가 판단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역무원들은 스티커를 떼다가 산재 처리가 되는 일이 일어나고 타일에 흠집이 가기도 한다며 재판부의 주장에 반박했고 검찰은 항소했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1359872/?sc=Naver #]


== 사건사고 ==
== 사건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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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3일에는 한 시위대원이 전동 휠체어로 삼각지역장의 왼쪽 아킬레스건을 들이받는 일이 일어났다. 게다가 그 역장도 과거에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인해 이미 지체장애인인 사람이었다고 한다. 이 외에도 지하철 보안관, 미화원도 부상을 당하거나 고충이 크다고 한다.<ref>[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3/01/09/GD7WRNVKJBEZPGCVU2QUKLOVBU/?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삼각지역장 “나도 장애인 호소했지만…전장연, 휠체어로 들이받아”] - [[조선일보]]</ref> 삼각지역장에 부상을 입힌 시위대원은 철도안전법 위반 혐의로 2023년 3월 28일에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3/05/03/MJQJ42B5KNHXJGUNSPKKGBUMVE/?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검찰에 송치]당했다.
2023년 1월 3일에는 한 시위대원이 전동 휠체어로 삼각지역장의 왼쪽 아킬레스건을 들이받는 일이 일어났다. 게다가 그 역장도 과거에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인해 이미 지체장애인인 사람이었다고 한다. 이 외에도 지하철 보안관, 미화원도 부상을 당하거나 고충이 크다고 한다.<ref>[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3/01/09/GD7WRNVKJBEZPGCVU2QUKLOVBU/?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삼각지역장 “나도 장애인 호소했지만…전장연, 휠체어로 들이받아”] - [[조선일보]]</ref> 삼각지역장에 부상을 입힌 시위대원은 철도안전법 위반 혐의로 2023년 3월 28일에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3/05/03/MJQJ42B5KNHXJGUNSPKKGBUMVE/?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검찰에 송치]당했다.
그런데도 전장연은 경찰과 서울교통공사가 과잉진압을 했다며 [[유엔]]에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215500117 진정서를 냈다.]
=== 지자체 보조금을 이 시위에 사용했다는 의혹 ===
[[국민의힘]]에서는 전장연이 서울시 보조금으로 이 시위 참가자에게 일당을 줬다는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893511?sid=100 의혹]을 제기했다. 이 시위를 전장연의 실적 보고서에 올려서 보조금을 타냈다는 주장이다. 그 보조금은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사업이라는 명목으로 지급되는 것인데 사업의 절반이 집회, 시위라며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고 한다. 정부도 보조금 환수, 수사 의뢰, 추가 감사계획 등 후속 계획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한다.


==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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