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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누적비율이 국어가 4.9%, 수학 가형이 5.1%, 나형은 7.7%에 달할 정도로 밀집하여서 상위권들의 혼조세가 예상된다. 이들 상위권 학생들이 대부분 영어 1등급{{ㅈ|응시인원의 10%정도가 영어 1등급에 해당}}을 받았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영어에서 밀린 경우 답이 안나오는 상황도 가정할 수 있다. 특히 인문계열 학생들의 상위권 점수가 빡빡하게 몰려있기 때문에 상위권은 탐구영역에서 당락이 갈릴 가능성이 커지게 되었다. {{ㅊ|그러니 애초에 탐구과목 선택을 잘 찍었어야}} 즉 불수능이라고 호들갑은 떨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아주 어려운 문제 한둘을 제외하면 오히려 물수능에 가까웠던 상황. {{ㅊ|끓는 물도 아니고 그냥 온탕 수준}} | 1등급 누적비율이 국어가 4.9%, 수학 가형이 5.1%, 나형은 7.7%에 달할 정도로 밀집하여서 상위권들의 혼조세가 예상된다. 이들 상위권 학생들이 대부분 영어 1등급{{ㅈ|응시인원의 10%정도가 영어 1등급에 해당}}을 받았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영어에서 밀린 경우 답이 안나오는 상황도 가정할 수 있다. 특히 인문계열 학생들의 상위권 점수가 빡빡하게 몰려있기 때문에 상위권은 탐구영역에서 당락이 갈릴 가능성이 커지게 되었다. {{ㅊ|그러니 애초에 탐구과목 선택을 잘 찍었어야}} 즉 불수능이라고 호들갑은 떨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아주 어려운 문제 한둘을 제외하면 오히려 물수능에 가까웠던 상황. {{ㅊ|끓는 물도 아니고 그냥 온탕 수준}} | ||
=== 국어 영역 === | === 국어 영역 === | ||
*27~32번 지문은 [[경제학]] 관련 지문으로 수많은 수험생들의 머리를 아프게 했던 지문이다. {{ㅊ|분명 국어문제인데 경제문제를 풀고 있는 기분}} | *27~32번 지문은 [[경제학]] 관련 지문으로 수많은 수험생들의 머리를 아프게 했던 지문이다. {{ㅊ|분명 국어문제인데 경제문제를 풀고 있는 기분}} | ||
*38~42번 지문은 분명 언어영역인데 디지털 통신 시스템 지문이 나와 문과생들의 머리를 쥐어짜게 만들었다. 사실 지문만 제대로 읽으면 크게 어렵지 않을 수도 있으나 {{ㅊ|뭐라고요?}}{{ㅈ|문제를 먼저 보고 지문을 읽는 요령을 사용하면 의외로 쉽게 풀리는 문제였다}} 용어 자체가 생소한 관계로 지문을 보는 순간 {{ㅊ| | *38~42번 지문은 분명 언어영역인데 디지털 통신 시스템 지문이 나와 문과생들의 머리를 쥐어짜게 만들었다. 사실 지문만 제대로 읽으면 크게 어렵지 않을 수도 있으나 {{ㅊ|뭐라고요?}}{{ㅈ|문제를 먼저 보고 지문을 읽는 요령을 사용하면 의외로 쉽게 풀리는 문제였다}} 용어 자체가 생소한 관계로 지문을 보는 순간 {{ㅊ|검정색은 글씨요 흰색은 종이로다}} 멘붕이 온 수험생이 많았을 것이라는 평이다. | ||
=== 수학 영역 === | === 수학 영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