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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能寺の変 (ほんのうじのへん, 혼노지노 헨) | |||
덴쇼 10년 [[6월 2일]] ({{날짜/출력|1582-6-21}}), 빗추 다카마쓰성을 포위 중이었던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돕겠다던 [[아케치 미쓰히데]]가 진군 도중 모반을 일으켜 단바 가메야마성에서 회군, 교토의 혼노지에 머물고 있던 [[오다 노부나가]]를 습격한 사건이다. 자던 중에 습격되어 포위당한 노부나가는 탈출을 포기하고 자결했으며, 아들 [[오다 노부타다]]는 니조성으로 퇴각하여 응전했으나 마찬가지로 자결했다. [[센고쿠시대|전국시대]]의 대표적인 하극상 중 하나. | |||
덴쇼 10년 [[6월 2일]]( | |||
미쓰히데가 반기를 든 원인에 대해서는 역사가들이 다양한 연구를 발표하고 있다. 미쓰히데의 한이나 야망이 발단이 되었다는 설이나, 미쓰히데 이외의 주모자가 있었다는 설 등 여러 가지가 있다. 그러나 모두 확증이 부족하여 현재까지도 정설은 확립되지 않은 채 일본사의 수수께끼 중 하나로 남아 있다. | 미쓰히데가 반기를 든 원인에 대해서는 역사가들이 다양한 연구를 발표하고 있다. 미쓰히데의 한이나 야망이 발단이 되었다는 설이나, 미쓰히데 이외의 주모자가 있었다는 설 등 여러 가지가 있다. 그러나 모두 확증이 부족하여 현재까지도 정설은 확립되지 않은 채 일본사의 수수께끼 중 하나로 남아 있다. | ||
이 | 이 사건에서 "적은 혼노지에 있다(敵は本能寺にあり)"라는 말이 유래되었다. | ||
[[분류:일본 전국시대]] | [[분류:일본 전국시대]] | ||
[[분류:아즈치모모야마 시대]] | [[분류:아즈치모모야마 시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