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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행주대교 건설 시점부터 구교는 안전진단을 통해 차량통행이 어려울 정도로 내구도가 심각하게 손상되었다는 결론을 도출하게 되었고, 신행주대교가 완성된 시점부터 차량과 도보통행을 제한하였다. 이후 구교를 완전히 철거하려는 계획이 세워졌으나 [[어른의 사정]]으로 흐지부지 되었고 교량 중간 부분만 선박 통행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일부 철거된 상태로 방치되고 있다. 구교의 남단과 북단에는 마치 [[베를린 장벽]]을 연상시키는 벽돌 | 신행주대교 건설 시점부터 구교는 안전진단을 통해 차량통행이 어려울 정도로 내구도가 심각하게 손상되었다는 결론을 도출하게 되었고, 신행주대교가 완성된 시점부터 차량과 도보통행을 제한하였다. 이후 구교를 완전히 철거하려는 계획이 세워졌으나 [[어른의 사정]]으로 흐지부지 되었고 교량 중간 부분만 선박 통행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일부 철거된 상태로 방치되고 있다. 구교의 남단과 북단에는 마치 [[베를린 장벽]]을 연상시키는 벽돌 장벽과 철조망으로 일반인을 출입을 봉쇄하고 있다. | ||
===신 행주대교=== | ===신 행주대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