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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수병들에게 가장 크게 와 닿는 권한으로는 상륙통제권이 있다. 해군에서 상륙이라 하면 외출, 외박, 휴가와 같이 영외로 나갈 수 있는 행위를 의미하는데 일단 수병들의 연가 및 특별휴가나 외박을 주는 권한이 함장에게 있어서 원한다면 함장이 한달짜리 휴가를 때려버릴 수도 있는 것이다(보통 오버홀 기간에 출동이 없다보니 이런 경우가 생길 수 있다) 다만 수병 입장에서 주의사항이 하나 있는데 배에서는 이 상륙이 특별휴가나 수리휴가 등의 명목으로 남발될 수 있지만 혹시라도 배에서 내려 육상부대로 2차 발령이 나게 될 경우 외박이상의 상륙일수가 죄다 연가처리가 되어서 남는 연가가 바닥이 나서 말년에 휴가 한번 못가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 {{ㅊ|물론 원래 있던 함정의 경의부가 모른척 해 주면 넘어갈 수도 있다}} | *일반 수병들에게 가장 크게 와 닿는 권한으로는 상륙통제권이 있다. 해군에서 상륙이라 하면 외출, 외박, 휴가와 같이 영외로 나갈 수 있는 행위를 의미하는데 일단 수병들의 연가 및 특별휴가나 외박을 주는 권한이 함장에게 있어서 원한다면 함장이 한달짜리 휴가를 때려버릴 수도 있는 것이다(보통 오버홀 기간에 출동이 없다보니 이런 경우가 생길 수 있다) 다만 수병 입장에서 주의사항이 하나 있는데 배에서는 이 상륙이 특별휴가나 수리휴가 등의 명목으로 남발될 수 있지만 혹시라도 배에서 내려 육상부대로 2차 발령이 나게 될 경우 외박이상의 상륙일수가 죄다 연가처리가 되어서 남는 연가가 바닥이 나서 말년에 휴가 한번 못가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 {{ㅊ|물론 원래 있던 함정의 경의부가 모른척 해 주면 넘어갈 수도 있다}} | ||
*해군 함정의 함교에 가 보면 의자가 하나 있다. {{ㅊ|일명 절대의자}} 이 자리는 함장만이 앉을 수 있는 자리이고, [[대통령]]이나 다른 VIP가 와도 해당 자리는 함장이 앉으라고 권하기 전에는 앉을 수 없는 자리이다. 그런데 대한민국에서는 이런 전통이나 관례를 무시하고 그냥 자신이 그 자리에 그냥 앉아버린 사람이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military&no=13616 한명 있었다.]{{ㅈ|실제로는 더 골때리는 경우가 많다. 해사 졸업식에서 대통령이 참석하자 뒤쪽에 정박중인 [[광개토대왕함|함정]]에 [[코렁탕]] | *해군 함정의 함교에 가 보면 의자가 하나 있다. {{ㅊ|일명 절대의자}} 이 자리는 함장만이 앉을 수 있는 자리이고, [[대통령]]이나 다른 VIP가 와도 해당 자리는 함장이 앉으라고 권하기 전에는 앉을 수 없는 자리이다. 그런데 대한민국에서는 이런 전통이나 관례를 무시하고 그냥 자신이 그 자리에 그냥 앉아버린 사람이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military&no=13616 한명 있었다.]{{ㅈ|실제로는 더 골때리는 경우가 많다. 해사 졸업식에서 대통령이 참석하자 뒤쪽에 정박중인 [[광개토대왕함|함정]]에 [[코렁탕]]집 직원들이 경호 명목으로 함교에 들어와서 함장 자리에 일단 앉아버리면서 함장을 바보로 만들어버린 사례도 있다.}} | ||
{{주석}} | {{주석}} | ||
[[분류:해군]] | [[분류:해군]] | ||
[[분류:선원]] | [[분류: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