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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글의 명칭을 [[대한민국]]에서는 한글로, [[북한]]에서는 ‘조선어자모’로 부르는데<ref>맞춤법, 조선말규범집. 북한 내각직속 국어사정위원회. 1987.</ref>, [[2001년]] [[2월]] 중국 [[옌지]]에서 열린 ‘제5차 코리안 컴퓨터 처리 국제 학술 대회(ICCKL 2001)’에서는 남과 북, 해외 동포 학자들이 [[국제표준화기구]](ISO)에 등록하기 위한 명칭으로 ‘정음(Jeongeum)’을 쓰기로 합의하였다. | 현재 한글의 명칭을 [[대한민국]]에서는 한글로, [[북한]]에서는 ‘조선어자모’로 부르는데<ref>맞춤법, 조선말규범집. 북한 내각직속 국어사정위원회. 1987.</ref>, [[2001년]] [[2월]] 중국 [[옌지]]에서 열린 ‘제5차 코리안 컴퓨터 처리 국제 학술 대회(ICCKL 2001)’에서는 남과 북, 해외 동포 학자들이 [[국제표준화기구]](ISO)에 등록하기 위한 명칭으로 ‘정음(Jeongeum)’을 쓰기로 합의하였다. | ||
다른 나라에서는 한글(Hangul/Hangeul)이라는 이름을 많이 쓰지만, | 다른 나라에서는 한글(Hangul/Hangeul)이라는 이름을 많이 쓰지만, 중국에서는 조선 자모(朝鲜字母, Cháoxiǎn zìmǔ, 차오셴 쯔무)와 같은 이름을 쓴다. 일본에서는 한글은 물론 한국어를 ハングル(한구루)로 부르기도 하는데, 이는 NHK 방송에서 한국어 강좌를 설립시에 남한의 ‘한국어’와 북한의 ‘조선어’ 사이에서 중립적인 위치를 지키기 위해 한국어 강좌 명칭으로 '한글 강좌'를 사용하여 많은 일본인들이 이를 보고 한글의 뜻을 한국어로 오해한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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