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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하이패스 시스템을 스마트톨링 시대로 바꾸기 위해 하이패스 확대에 매달리고 있다. 10만원을 호가하던 기존 단말기의 경제성을 개선한 3만원대의 행복 단말기 사업, 장애인 감면차량 전용 단말기 개발, 화물차 전용 단말기 개발 등 단말기 시장의 확대와,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 개통 및 스마트톨링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한국도로공사]]는 하이패스 시스템을 스마트톨링 시대로 바꾸기 위해 하이패스 확대에 매달리고 있다. 10만원을 호가하던 기존 단말기의 경제성을 개선한 3만원대의 행복 단말기 사업, 장애인 감면차량 전용 단말기 개발, 화물차 전용 단말기 개발 등 단말기 시장의 확대와,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 개통 및 스마트톨링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
[[스마트톨링]]의 예비단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에서 하이패스 시스템을 이용한 스마트톨링 실증 실험을 진행했으며 [[남해제2지선]] [[서부산 요금소]]부터 시작해 하이패스 차로의 기존 구조물을 철거하고 2개 이상의 차로를 하나의 구조물로 엮는 스마트톨링 시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스마트톨링은 [[민자고속도로]]에서 먼저 시행하였으며 현재 [[논산천안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의 민자구간(서울-남춘천) | [[스마트톨링]]의 예비단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에서 하이패스 시스템을 이용한 스마트톨링 실증 실험을 진행했으며 [[남해제2지선]] [[서부산 요금소]]부터 시작해 하이패스 차로의 기존 구조물을 철거하고 2개 이상의 차로를 하나의 구조물로 엮는 스마트톨링 시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스마트톨링은 [[민자고속도로]]에서 먼저 시행하였으며 현재 [[논산천안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의 민자구간(서울-남춘천) [[광주원주고속도로]]에서 시행중에 있다. 향후 고속도로 전구간에서 스마트톨링이 상용화되면 요금소의 대부분 구조물이 철거되어 폭·높이 제한은 물론 속도 제한도 없어질 전망이다. | ||
고속도로가 아닌 유료도로의 구간에서도 이걸 설치해서 {{ㅊ|삥을 뜯는}}요금을 받아내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운전자 입장에서 바라보면 사실 이걸 안 받아주는 경우가 더 안좋은 경우일 수 있다. 하이패스 되는 줄 알았는데 안 된다고 해서 지갑을 뒤졌는데 현찰이 없거나 하면 대략 난감(...) 거기다 뒤쪽의 차들이 빵빵거리기까지 한다면(...) 실제로 2018년 11월 이전까지만 해도 대전 [[천변도시고속화도로]]와 같은 곳에서는 하이패스를 통한 지불이 전혀 불가능하기도 했었다. | 고속도로가 아닌 유료도로의 구간에서도 이걸 설치해서 {{ㅊ|삥을 뜯는}}요금을 받아내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운전자 입장에서 바라보면 사실 이걸 안 받아주는 경우가 더 안좋은 경우일 수 있다. 하이패스 되는 줄 알았는데 안 된다고 해서 지갑을 뒤졌는데 현찰이 없거나 하면 대략 난감(...) 거기다 뒤쪽의 차들이 빵빵거리기까지 한다면(...) 실제로 2018년 11월 이전까지만 해도 대전 [[천변도시고속화도로]]와 같은 곳에서는 하이패스를 통한 지불이 전혀 불가능하기도 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