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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작업의 경우 이제는 하이티어를 제외하고는 사운드 카드가 별도로 발매되지 않고 메인보드에서 그대로 지원하는 수준에 이르렀기 때문에 공간 등을 고려한 고품질 사운드 렌더링, 소프트웨어 앰프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하드웨어 가속이 기본적으로 지원되고 있다. 이러한 배경 탓에 하드웨어 가속은 대부분 그래픽 관련 작업의 분산처리를 이르게 되었다. | 사운드 작업의 경우 이제는 하이티어를 제외하고는 사운드 카드가 별도로 발매되지 않고 메인보드에서 그대로 지원하는 수준에 이르렀기 때문에 공간 등을 고려한 고품질 사운드 렌더링, 소프트웨어 앰프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하드웨어 가속이 기본적으로 지원되고 있다. 이러한 배경 탓에 하드웨어 가속은 대부분 그래픽 관련 작업의 분산처리를 이르게 되었다. | ||
[[GPU]]는 그래픽 렌더링에 특화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렌더링 작업은 극도로 병렬화가 가능한 작업이므로, 직렬처리에 특화된 CPU보다도 병렬처리에 특화된 | [[GPU]]는 그래픽 렌더링에 특화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렌더링 작업은 극도로 병렬화가 가능한 작업이므로, 직렬처리에 특화된 CPU보다도 병렬처리에 특화된 GPU 지난 20년간 크게 발전해온 편이다. OS([[윈도우 7]] 등)와 각종 소프트웨어들은 이 기조를 타고 렌더링이 필요한 영역을 크게 늘려왔으며, 이 때문에 최근 들어서는 하드웨어 가속을 기본적으로 지원하며 하드웨어 가속을 쓰지 않으면 사용이 제한 되는 기능들이 생기는 등 하드웨어 가속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되었다. | ||
== 주요 기술 == | == 주요 기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