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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도함인 드미트리 돈스코이함이 취역한 후 6척이 건조되었고 취역후 차가운 북극해에서 전략초계 임무를 수행했다. [[냉전]]기 비밀스럽게 진행되었던 심연 속 미.소간 잠수함 전쟁이 이 [[잠수함]]의 취역과 1981년 공개와 1982년 첫 출항에 나서며 다시 시작되었다. 정숙성이 높고 100킬로톤 짜리 핵탄두 200발을 보유해 강력한 무장을 갖춘 아쿨라급 [[잠수함]]의 존재는 [[미국]]에 있어 큰 위협이였다 | 초도함인 드미트리 돈스코이함이 취역한 후 6척이 건조되었고 취역후 차가운 북극해에서 전략초계 임무를 수행했다. [[냉전]]기 비밀스럽게 진행되었던 심연 속 미.소간 잠수함 전쟁이 이 [[잠수함]]의 취역과 1981년 공개와 1982년 첫 출항에 나서며 다시 시작되었다. 정숙성이 높고 100킬로톤 짜리 핵탄두 200발을 보유해 강력한 무장을 갖춘 아쿨라급 [[잠수함]]의 존재는 [[미국]]에 있어 큰 위협이였다 | ||
첫 아쿨라급인 드미트리 돈스코이의 출항시 이 정보를 입수한 [[미국]]은 돈스코이와 가장 가까운데 있던 [[ | 첫 아쿨라급인 드미트리 돈스코이의 출항시 이 정보를 입수한 [[미국]]은 돈스코이와 가장 가까운데 있던 [[로스엔젤레스]]급 5번함 오마하함의 미 공격원잠에 돈스코이의 추적을 명령하지만 돈스코이는 오마하함의 추적을 떨치고 사라졌으며 미국 전역을 미사일 사정거리 내로 둘수 있는 거리까지 접근하였다 이에 위기감을 느낀 미국은 당시 [[로스엔젤레스]]급의 전체 수량인 10대를 동원하여 아쿨라급을 찾기 위해 수색했다. 물론 [[소련]]이 이를 가만히 두고볼리 없으니 당시 [[소련]]의 주력 공격원잠이였던 알파급 공격원잠을 대응출격 시켰다. 이러한 공격원잠의 공격에 노출될 것을 우려한 소련은 결국 알파급으로 지속적인 호위를 계속하였다. | ||
===몰락=== | ===몰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