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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정차역은 많이 적으나, 중간에 디종 등으로 빠지는 주요 분기선이 있고, 중간 정차역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혹자는 수요가 넘쳐서 이렇다고 보는 견해도 있으나, 정확히는 좌석 배분과 수요 분산을 위해서인 목적과, 리옹을 너머 프랑스에서 2번째로 큰 도시인 [[마르세유]]까지 긴 거리를 연결할 계획이 있었으며, 프랑스의 도시화율이 유럽에선 꽤 높고 도시 집중도도 높아서 도중 정차역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가능했기 때문이 가장 크다. 도시화율이 낮은 독일의 고속선 정책과는 꽤 반대되는 성향이기도 하고 여러모로 프랑스의 독특한 부분. | 중간 정차역은 많이 적으나, 중간에 디종 등으로 빠지는 주요 분기선이 있고, 중간 정차역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혹자는 수요가 넘쳐서 이렇다고 보는 견해도 있으나, 정확히는 좌석 배분과 수요 분산을 위해서인 목적과, 리옹을 너머 프랑스에서 2번째로 큰 도시인 [[마르세유]]까지 긴 거리를 연결할 계획이 있었으며, 프랑스의 도시화율이 유럽에선 꽤 높고 도시 집중도도 높아서 도중 정차역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가능했기 때문이 가장 크다. 도시화율이 낮은 독일의 고속선 정책과는 꽤 반대되는 성향이기도 하고 여러모로 프랑스의 독특한 부분. | ||
원래는 파리 리옹 역에서 약 30 km 남쪽에서 분기하는 형태였으나, 공유 구간이 너무 길어 [[프랑스 동부 연결 고속선 | 원래는 파리 리옹 역에서 약 30 km 남쪽에서 분기하는 형태였으나, 공유 구간이 너무 길어 [[프랑스 동부 연결 고속선]]을 만들 당시 폐선된 빈센느 선을 따라가는 형태로 고속접속선을 신설, 현재는 약 10 km 남쪽에서 분기하는 형태로 바뀌었다. | ||
== 운행 열차 == | == 운행 열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