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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잠입 액션 게임]] | |||
[[분류:스플린터 셀 시리즈| ]] | |||
'''스플린터 셀'''은 [[2003년]] [[유비소프트]]에서 제작한 잠입액션게임 프랜차이즈이다. 써드에셜론 소속 요원 [[샘 피셔]]가 주인공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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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요== | ||
[[NSA]]소속 어빙 램버트 대령이 창설한 써드 에셜론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이다. 프로젝트 내의 요원을 스플린터 셀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소속 멤버로써는 안나 그림스토티르, 버논 윌크스 주니어, [[샘 피셔]]가 있다. [[2011년]]도의 워싱턴 사건이 있은 뒤로 써드에셜론이 해체되고 나서는 NSA에서 독립되어 대통령 직속의 포스 에셜론이 되었다. | [[NSA]]소속 어빙 램버트 대령이 창설한 써드 에셜론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이다. 프로젝트 내의 요원을 스플린터 셀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소속 멤버로써는 안나 그림스토티르, 버논 윌크스 주니어, [[샘 피셔]]가 있다. [[2011년]]도의 워싱턴 사건이 있은 뒤로 써드에셜론이 해체되고 나서는 NSA에서 독립되어 대통령 직속의 포스 에셜론이 되었다. | ||
== | ==시리즈== | ||
'''스플린터 셀'''(2002) | |||
'''스플린터 셀: 판도라 투모로우'''(2004) | |||
'''스플린터 셀: 혼돈이론'''(2005) | |||
'''스플린터 셀: 에센셜'''(2006) | |||
'''스플린터 셀: 더블 에이전트'''(2006) | |||
'''스플린터 셀: 컨빅션'''(2010) | |||
== | '''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2013) | ||
==게임 플레이== | |||
메탈기어시리즈에서 파생되었다는 설이 있지만 확실한 근거는 없다. 전반적인 게임 플레이는 빛과 그림자를 이용하여 잠입하는 씨프에서 따온 것이다. 실제 게임플레이나 제작진들의 인터뷰를 보면 메탈 기어 솔리드가 아닌 씨프에 영향받은 게임인 걸 알 수 있다. | |||
모든 시리즈에서 가장 중요시되는 것은 빛과 그림자이며, 그림자 속에 숨으면 적에게 잘 보이지 않는다는 이점이 있다. 또한 잠입게임이다 보니, 적에게 눈에 띄면 알람을 건들어서 게임이 더욱 힘들어지므로 적을 건들지 않는 편이 더욱 유리하며, 적을 죽이는 대신 기절시키게 게임이 유도하고 있다. 컨빅션 이후로는 알람 시스템이 삭제되고, 들켜도 크게 불리해지지 않는 등, 잠입성이 현저히 떨어졌는데 이는 게임의 장벽을 낮추어 새로 유입되는 게이머들을 위함이다. | 모든 시리즈에서 가장 중요시되는 것은 빛과 그림자이며, 그림자 속에 숨으면 적에게 잘 보이지 않는다는 이점이 있다. 또한 잠입게임이다 보니, 적에게 눈에 띄면 알람을 건들어서 게임이 더욱 힘들어지므로 적을 건들지 않는 편이 더욱 유리하며, 적을 죽이는 대신 기절시키게 게임이 유도하고 있다. 컨빅션 이후로는 알람 시스템이 삭제되고, 들켜도 크게 불리해지지 않는 등, 잠입성이 현저히 떨어졌는데 이는 게임의 장벽을 낮추어 새로 유입되는 게이머들을 위함이다. | ||
==특징== | ==특징== | ||
주인공인 샘 피셔가 끼고 다니는 삼안 고글이 게임의 아이덴티티이다. 컨빅션 이전까지는 속도를 마우스 휠로 조정하여 더욱 세밀한 움직임이 가능했으며, 국가 소속인 관계로 온갖 가젯들이 주어져서 잠입을 돕는다. 컨빅션에서는 주인공인 샘 피셔가 국가 소속에서 벗어남으로써 가젯의 질이 떨어졌다. 또한 마우스 휠 식 조종에서 속도도 | 주인공인 샘 피셔가 끼고 다니는 삼안 고글이 게임의 아이덴티티이다. 컨빅션 이전까지는 속도를 마우스 휠로 조정하여 더욱 세밀한 움직임이 가능했으며, 국가 소속인 관계로 온갖 가젯들이 주어져서 잠입을 돕는다. 컨빅션에서는 주인공인 샘 피셔가 국가 소속에서 벗어남으로써 가젯의 질이 떨어졌다. 또한 마우스 휠 식 조종에서 속도도 3가지로 주는 등, 꽤나 라이트해졌다. | ||
===스플린터 셀=== | ===스플린터 셀=== | ||
첫 시리즈이니만큼 조악하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나름대로의 특징과 재미를 가지고 있다. 적을 잡아서 심문할 때에 총기를 들이댄다. 적을 기절시키거나 사살하고 나면 어둠 속에 숨기고 다녀야했다. 그렇지 않으면 구역을 이동할 때 자동으로 시체 혹은 기절한 적이 발견되어 알람이 울린다. 알람은 세번울리면 게임오버. 컴퓨터를 해킹할 수 있었으며, 적을 제압하면 데이터나 회복약을 얻을 수 있었다. 문을 딸 수 있는 문따개와 스네이크 캠이 제공이 되었다. SC20K를 들고 다니며, 이 총에다 여러 가젯을 부착하여 발사가 가능하다. 이는 더블 에이전트 때까지 구현되었다 | 첫 시리즈이니만큼 조악하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나름대로의 특징과 재미를 가지고 있다. 적을 잡아서 심문할 때에 총기를 들이댄다. 적을 기절시키거나 사살하고 나면 어둠 속에 숨기고 다녀야했다. 그렇지 않으면 구역을 이동할 때 자동으로 시체 혹은 기절한 적이 발견되어 알람이 울린다. 알람은 세번울리면 게임오버. 컴퓨터를 해킹할 수 있었으며, 적을 제압하면 데이터나 회복약을 얻을 수 있었다. 문을 딸 수 있는 문따개와 스네이크 캠이 제공이 되었다. SC20K를 들고 다니며, 이 총에다 여러 가젯을 부착하여 발사가 가능하다. 이는 더블 에이전트 때까지 구현되었다. | ||
===스플린터 셀: 판도라 투모로우=== | ===스플린터 셀: 판도라 투모로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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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린터 셀: 에센셜=== | ===스플린터 셀: 에센셜=== | ||
PSP판으로 유일하게 나온 게임. 더블 에이전트 이후의 스토리를 다루며 더블 에이전트와 컨빅션을 잇지만 더블 에이전트보다 더 먼저 나왔다. 게임 플레이는 판도라 투모로우와 혼돈이론을 섞은 듯하다 | PSP판으로 유일하게 나온 게임. 더블 에이전트 이후의 스토리를 다루며 더블 에이전트와 컨빅션을 잇지만 더블 에이전트보다 더 먼저 나왔다. 게임 플레이는 판도라 투모로우와 혼돈이론을 섞은 듯하다. | ||
===스플린터 셀: 더블 에이전트=== | ===스플린터 셀: 더블 에이전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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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 | ===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 | ||
미션 시작 전에 장비와 복장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칼이 다시 복귀했으나, 적 사살 등에 더 많이 쓰인다. 시체 옮기기가 부활했다. 그러나 사실상 게임의 전체적인 틀은 컨빅션과 흡사하다. | 미션 시작 전에 장비와 복장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칼이 다시 복귀했으나, 적 사살 등에 더 많이 쓰인다. 시체 옮기기가 부활했다. 그러나 사실상 게임의 전체적인 틀은 컨빅션과 흡사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