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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2에 접어들면서 그의 스타일은 더욱 확고해지는데 스타일을 딱 정해 주고 감독들 개개인에게 그 스타일에 맞추되 나머지는 자율적으로 하라고 통지해서 감독들은 자신들이 원하는대로 영화를 만들수있었다. 그렇게 해서 나온것이 루소 형제의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영화)|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앤트맨 (영화)|앤트맨]]으로 각자 개성을 뽑내며 하나의 트랜드로 자리잡아갔다. 아이언맨 3과 [[토르: 다크 월드]]는 의외로 식상하고 재미없었다는 평과 그냥저냥 볼만하다는 평으로 나뉘고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조스웨던이 1편 재탕했다는 식으로 말이 많아서 제일 저평가 받는다. | 페이즈 2에 접어들면서 그의 스타일은 더욱 확고해지는데 스타일을 딱 정해 주고 감독들 개개인에게 그 스타일에 맞추되 나머지는 자율적으로 하라고 통지해서 감독들은 자신들이 원하는대로 영화를 만들수있었다. 그렇게 해서 나온것이 루소 형제의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영화)|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앤트맨 (영화)|앤트맨]]으로 각자 개성을 뽑내며 하나의 트랜드로 자리잡아갔다. 아이언맨 3과 [[토르: 다크 월드]]는 의외로 식상하고 재미없었다는 평과 그냥저냥 볼만하다는 평으로 나뉘고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조스웨던이 1편 재탕했다는 식으로 말이 많아서 제일 저평가 받는다. | ||
페이즈 3부터는 [[헐리우드]]에 만연한 노선에 따라 [[정치적 올바름]]과 [[여성주의]]에 매몰된 것이 아니냐며 비판받았으나 그의 입지가 무너져내리는 일은 없었다. 윈터솔져에서 뛰어난 능력을 알아본 파이기는 루소 형제에게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와 [[인피니티 워]]라는 대업을 맡겼고 두 작품 다 뛰어난 성적을 이루어냈다. 나머지는 그냥저냥 무난한 작품들과 아무리 마블이어도 이건 아닌데 하는 작품으로 후자의 경우는 영화 [[블랙 팬서 (영화)|블랙 팬서]]와 | 페이즈 3부터는 [[헐리우드]]에 만연한 노선에 따라 [[정치적 올바름]]과 [[여성주의]]에 매몰된 것이 아니냐며 비판받았으나 그의 입지가 무너져내리는 일은 없었다. 윈터솔져에서 뛰어난 능력을 알아본 파이기는 루소 형제에게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와 [[인피니티 워]]라는 대업을 맡겼고 두 작품 다 뛰어난 성적을 이루어냈다. 나머지는 그냥저냥 무난한 작품들과 아무리 마블이어도 이건 아닌데 하는 작품으로 후자의 경우는 영화 [[블랙 팬서 (영화)|블랙 팬서]]와 캡틴 마블 등을 예로 들 수 있겠다. 두 작품 모두 요즘 할리우드의 대세인 정치적 올바름에 의거하여 기용하였으나 영화에 재미를 보여줘야할 감독들이 영화적 완성도보단 자신의 사상을 널리 퍼뜨리는 수단으로 영화를 택해 많은 논란이 일어났었다. 하지만 현재 상황만 봐서는 [[어벤져스: 엔드게임]]까진 무리가 없고 페이즈 4에서도 계속 이어나갈 생각이라고 하니 앞으로도 큰 걱정없이 자신의 길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보여진다. | ||
여담으로 배우들과 마블 스튜디오 관계자들, 월트 디즈니에 종사하는 사람들 말에 의하면 그가 없는 마블은 마블이 아니라고 한다. 엄청난 믿음을 보여주고 있는 대단한 사장이다. | 여담으로 배우들과 마블 스튜디오 관계자들, 월트 디즈니에 종사하는 사람들 말에 의하면 그가 없는 마블은 마블이 아니라고 한다. 엄청난 믿음을 보여주고 있는 대단한 사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