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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동 컨테이너 [[파일:냉동 컨테이너.jpg|섬네일]] | * 냉동 컨테이너 [[파일:냉동 컨테이너.jpg|섬네일]] | ||
*: ISO명명으로는 기기부착형 온도 컨테이너라고 한다. 냉동 또는 냉장 시설을 부착한 컨테이너로, 저온 보관이 필요한 화물을 운송할 때 사용한다. 전력은 자체 발전기나 운송 수단에서 공급받는다. 흔히 리퍼(Reefer)라고 한다. | *: ISO명명으로는 기기부착형 온도 컨테이너라고 한다. 냉동 또는 냉장 시설을 부착한 컨테이너로, 저온 보관이 필요한 화물을 운송할 때 사용한다. 전력은 자체 발전기나 운송 수단에서 공급받는다. 흔히 리퍼(Reefer)라고 한다. | ||
* 보온·보냉 컨테이너 | * 보온·보냉 컨테이너 | ||
*: [[단열재]]를 두껍게 바르고, 항온 장치는 탈부착 가능한 형태의 컨테이너를 말한다. 냉동 컨테이너는 항온 장치가 고정 부착되어 있다는 점과 다른 부분. | *: [[단열재]]를 두껍게 바르고, 항온 장치는 탈부착 가능한 형태의 컨테이너를 말한다. 냉동 컨테이너는 항온 장치가 고정 부착되어 있다는 점과 다른 부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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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Containerchassis 40fuss.jpg|thumb|40피트 콤바인 샤시]] | [[파일:Containerchassis 40fuss.jpg|thumb|40피트 콤바인 샤시]] | ||
컨테이너 운반차량은 [[트랙터]]+[[트레일러]](샤시)가 주류이며 20피트에 한해 적재장치를 개조한 트럭이 있다. 40피트 컨테이너가 너무 길어서 개조할 기성차량을 찾기 어렵고, 트레일러 쪽이 차량규격 제한이 후해서 흔하게 쓰인다. | 컨테이너 운반차량은 [[트랙터]]+[[트레일러]](샤시)가 주류이며 20피트에 한해 적재장치를 개조한 트럭이 있다. 40피트 컨테이너가 너무 길어서 개조할 기성차량을 찾기 어렵고, 트레일러 쪽이 차량규격 제한이 후해서 흔하게 쓰인다. | ||
* 평판 샤시 | * 평판 샤시 | ||
*: 평판 트레일러에 트위스터콘을 추가해서 컨테이너를 고정할 수 있게 만든 것. 하이큐빅을 얹으면 차량높이 제한(4m)를 초과하기 쉽상이다. | *: 평판 트레일러에 트위스터콘을 추가해서 컨테이너를 고정할 수 있게 만든 것. 하이큐빅을 얹으면 차량높이 제한(4m)를 초과하기 쉽상이다. | ||
* 라인 샤시(구즈넥 샤시) | * 라인 샤시(구즈넥 샤시) | ||
*: 40피트 및 45피트 전용 트레일러로 하이큐빅 적재시 차량높이 제한이 초과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높이를 최대한 낮춘 것이다. 트랙터 연결부는 어쩔 수 없이 돌출되어 있으며, 컨테이너 바닥이 그에 맞게 파여져 있다. | *: 40피트 및 45피트 전용 트레일러로 하이큐빅 적재시 차량높이 제한이 초과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높이를 최대한 낮춘 것이다. 트랙터 연결부는 어쩔 수 없이 돌출되어 있으며, 컨테이너 바닥이 그에 맞게 파여져 있다. | ||
* 콤바인 샤시 | * 콤바인 샤시 | ||
*: 20피트 및 40피트 겸용 트레일러로 40피트 1개 혹은 20피트 2개를 적재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40피트 1개(30톤)보다 20피트 2개(48톤)이 한참 더 무거우므로 라인 샤시보다 강성이 좋게 만들어진다. 대신 그만큼 무겁다. | *: 20피트 및 40피트 겸용 트레일러로 40피트 1개 혹은 20피트 2개를 적재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40피트 1개(30톤)보다 20피트 2개(48톤)이 한참 더 무거우므로 라인 샤시보다 강성이 좋게 만들어진다. 대신 그만큼 무겁다. | ||
* 20피트 전용 샤시 | * 20피트 전용 샤시 | ||
*: 단위 무게가 20피트가 더 무겁기 때문에 중량을 버티기 위해 20피트 1개만 얹을 수 있는 것이다. | *: 단위 무게가 20피트가 더 무겁기 때문에 중량을 버티기 위해 20피트 1개만 얹을 수 있는 것이다. | ||
* 20피트 [[컨테이너 트럭]] | * 20피트 [[컨테이너 트럭]] | ||
*: 20톤 이상 적재할 수 있는 트럭(전장 12m 가량)의 프레임을 짧게 만들고 적재장치를 20피트 컨테이너에 맞게 개조한 것이다. 흔히 "똥가리차"라고도 한다. 콤바인 샤시처럼 2개를 끌고다닐 수 있도록 20피트 전용 풀카를 달고 다니기도 한다. | *: 20톤 이상 적재할 수 있는 트럭(전장 12m 가량)의 프레임을 짧게 만들고 적재장치를 20피트 컨테이너에 맞게 개조한 것이다. 흔히 "똥가리차"라고도 한다. 콤바인 샤시처럼 2개를 끌고다닐 수 있도록 20피트 전용 풀카를 달고 다니기도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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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척 | * 세척 | ||
*: 공컨테이너가 [[컨테이너 터미널]]에 반입되면 반드시 세척한다. 유해 외래종 유입 등의 검역문제와, 다음 상품 적재를 위해 깨끗이 유지하는 것이다. | *: 공컨테이너가 [[컨테이너 터미널]]에 반입되면 반드시 세척한다. 유해 외래종 유입 등의 검역문제와, 다음 상품 적재를 위해 깨끗이 유지하는 것이다. | ||
* 수리 | * 수리 | ||
*: 컨테이너의 통상적인 내구연한은 20년이라고 하나, 20년 동안 컨테이너가 항상 멀쩡한 것은 아니다. 화물취급의 실수나, 파도 등 자연에 의해 부식되거나 파손되는 컨테이너가 항상 있다. 이들은 항만에 반입되면 작업장으로 보내져 [[판금]], 절단 후 교체, 도색 등의 작업을 한다. | *: 컨테이너의 통상적인 내구연한은 20년이라고 하나, 20년 동안 컨테이너가 항상 멀쩡한 것은 아니다. 화물취급의 실수나, 파도 등 자연에 의해 부식되거나 파손되는 컨테이너가 항상 있다. 이들은 항만에 반입되면 작업장으로 보내져 [[판금]], 절단 후 교체, 도색 등의 작업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