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역사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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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EA는 웨스트우드 스튜디오 출신 개발자들을 다수 영입한 ‘EA 퍼시픽’을 통해 C&C 프랜차이즈의 개발을 지속해 나간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것이 바로 지난 2003년 2월 출시한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이었다.<ref>1월에 해체되었지만 2월에 제너럴을 낸 것을 보면 이미 제작중이었고, EA 퍼시픽이 끝 매듭을 진 것으로 보인다.</ref> 제너럴은 정통 C&C와는 좀 달랐다. 제너럴은 우측 사이드바 대신 언더바를 사용하고 여러 생산 시설에서 동시에 유닛을 생산한다. C&C 보다는 스타크래프트에 가까운 모습 때문에 정통성 논란은 피할 수 없었지만, 적어도 게임성만큼은 골수 C&C 마니아에게도 인정받았다.<ref>[http://www.metacritic.com/game/pc/command-conquer-generals 메타스코어도 84점]으로 괜찮은 점수를 받았다.</ref>
이후, EA는 웨스트우드 스튜디오 출신 개발자들을 다수 영입한 ‘EA 퍼시픽’을 통해 C&C 프랜차이즈의 개발을 지속해 나간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것이 바로 지난 2003년 2월 출시한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이었다.<ref>1월에 해체되었지만 2월에 제너럴을 낸 것을 보면 이미 제작중이었고, EA 퍼시픽이 끝 매듭을 진 것으로 보인다.</ref> 제너럴은 정통 C&C와는 좀 달랐다. 제너럴은 우측 사이드바 대신 언더바를 사용하고 여러 생산 시설에서 동시에 유닛을 생산한다. C&C 보다는 스타크래프트에 가까운 모습 때문에 정통성 논란은 피할 수 없었지만, 적어도 게임성만큼은 골수 C&C 마니아에게도 인정받았다.<ref>[http://www.metacritic.com/game/pc/command-conquer-generals 메타스코어도 84점]으로 괜찮은 점수를 받았다.</ref>


제너럴의 확장팩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제로아워|제로아워]]를 선보인 뒤로 장장 4년 동안 C&C 프랜차이즈는 시장에 모습을 비치지 않았다. 그동안 EA 퍼시픽은 다른 스튜디오와 함께 정리되어 EA Los Angeles 스튜디오로 새롭게 개편되었다. 커맨드 앤 컨커의 팬들은 걱정에 빠졌지만 2007년 3월 <[[커맨드 앤 컨커 3: 타이베리움 워]]>가 출시되면서 자연히 그 걱정은 사라졌다. C&C의 전통적 요소들<ref>우측 사이드바, 하나의 유닛 생산 라인(추가 생산 시설 건설시 생산 속도 증가), MCV 등과 이전 타이베리움 연대기의 [[국제 방위 기구|GDI]]와 [[노드 형제단|Nod]], 매머드 탱크 등등</ref>은 물론이고 게임성도 제법 갖추고 있어 침체되어있던 PC 패키지 게임업계에서 나름대로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메타스코어도 85점으로 제법 높은 편이다.<ref>[http://www.metacritic.com/game/pc/command-conquer-3-tiberium-wars 메타크리틱의 C&C3 항목]</ref>
제너럴의 확장팩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제로아워|제로아워]]를 선보인 뒤로 장장 4년 동안 C&C 프랜차이즈는 시장에 모습을 비치지 않았다. 그동안 EA 퍼시픽은 다른 스튜디오와 함께 정리되어 EA Los Angeles 스튜디오로 새롭게 개편되었다. 커맨드 앤 컨커의 팬들은 걱정에 빠졌지만 2007년 3월 <[[커맨드 앤 컨커 3: 타이베리움 워]]>가 출시되면서 자연히 그 걱정은 사라졌다. C&C의 전통적 요소들<ref>우측 사이드바, 하나의 유닛 생산 라인(추가 생산 시설 건설시 생산 속도 증가), MCV 등과 이전 타이베리움 연대기의 [[국제 방위 기구|GDI]]와 [[노드 형제단|Nod]], 매머드 탱크 등등</ref>은 물론이고 게임성도 제법 갖추고 있어 침체되있던 PC 패키지 게임업계에서 나름대로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메타스코어도 85점으로 제법 높은 편이다.<ref>[http://www.metacritic.com/game/pc/command-conquer-3-tiberium-wars 메타크리틱의 C&C3 항목]</ref>


2008년 말에는 레드얼럿 2의 후속작으로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3]]>가 출시되었다. 스크린 진영이 추가된 타이베리움 워처럼 레드얼럿 3에는 욱일 제국이 추가되었다. 욱일 제국의 경우 일본 + 군국주의 때문에 국내에서 군국주의 미화 논란이 있었지만, 실제 내용이 희화화에 가까워 논란은 금방 사그라들었다.<ref>특수 능력이 반자이 돌격인 제국전사, 자국 여고생으로 구성된 로켓 엔젤과 유리코 오메가의 OME스러운 일러스트, 뜬금없이 전장에 투입되는 닌자나, 수치심을 받으며 달리는게 능력인 엔지니어 등등 제국주의 찬양과는 영 거리가 먼 요소들이 많았다.</ref><ref>"[http://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4/?n=9224 논란이 된 레드얼럿3 심의과정 공개]", 디스이즈 게임</ref> 레드얼럿 3는 전작보다 강화된 개그 요소와 탄탄한 게임 구성으로 호평을 받았다. 타이베리움 워와 레드얼럿 3의 확장팩도 마찬가지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2008년 말에는 레드얼럿 2의 후속작으로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3]]>가 출시되었다. 스크린 진영이 추가된 타이베리움 워처럼 레드얼럿 3에는 욱일 제국이 추가되었다. 욱일 제국의 경우 일본 + 군국주의 때문에 국내에서 군국주의 미화 논란이 있었지만, 실제 내용이 희화화에 가까워 논란은 금방 사그라들었다.<ref>특수 능력이 반자이 돌격인 제국전사, 자국 여고생으로 구성된 로켓 엔젤과 유리코 오메가의 OME스러운 일러스트, 뜬금없이 전장에 투입되는 닌자나, 수치심을 받으며 달리는게 능력인 엔지니어 등등 제국주의 찬양과는 영 거리가 먼 요소들이 많았다.</ref><ref>"[http://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4/?n=9224 논란이 된 레드얼럿3 심의과정 공개]", 디스이즈 게임</ref> 레드얼럿 3는 전작보다 강화된 개그 요소와 탄탄한 게임 구성으로 호평을 받았다. 타이베리움 워와 레드얼럿 3의 확장팩도 마찬가지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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