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게시해주세요.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3번째 줄: | 3번째 줄: | ||
==특징== | ==특징== | ||
[[저격수]]가 보통 800미터 이상 장거리 교전을 상정하고 장비와 편제를 갖추는 반면, 지정사수는 일반 보병과 저격수 사이의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을 가진다. 쉽게 말하자면 저격수의 임무와 장비를 | [[저격수]]가 보통 800미터 이상 장거리 교전을 상정하고 장비와 편제를 갖추는 반면, 지정사수는 일반 보병과 저격수 사이의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을 가진다. 쉽게 말하자면 저격수의 임무와 장비를 간소화시킨 경량화된 저격수라 볼 수 있다. 따라서 지정사수가 사용하는 [[저격소총]]도 일반적인 [[소총]]에 조준경을 부착하는 정도가 일반적이며, 별도로 제작된 지정사수용 소총(Designated Marksman Rifle, DMR)이라 불리는 정밀 소총을 운용하는 경우도 많다. | ||
[[FPS]] 게임에 존재하는 저격수 역할은 사실 전통적인 저격수라기 보다는 일선에서 보병들과 함께 구르며 핀포인트 타격을 가하는 지정사수의 모습에 더 가깝다. {{ㅊ|그래서인지 게임상 묘사가 제대로 된 저격수였다면 캠핑이 정당화 될 지 몰라도, 지정사수 주제에 캠핑을 하면 똥싸개라 욕먹는 것이다.}} | [[FPS]] 게임에 존재하는 저격수 역할은 사실 전통적인 저격수라기 보다는 일선에서 보병들과 함께 구르며 핀포인트 타격을 가하는 지정사수의 모습에 더 가깝다. {{ㅊ|그래서인지 게임상 묘사가 제대로 된 저격수였다면 캠핑이 정당화 될 지 몰라도, 지정사수 주제에 캠핑을 하면 똥싸개라 욕먹는 것이다.}} |